- 당사는 선박과 해양구조물, 플랜트 및 엔진 등의 제조, 판매를 주 사업목적으로 2019년 6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한국조선해양 주식회사(분할 전 현대중공업 주식회사, 분할존속법인)에서 물적분할되어 신규설립 - 당사의 2021년 반기 기준 사업부문 별 매출액 비중은 조선 75.40%, 엔진기계 18.32%, 해양플랜트 5.51%로 구성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매우 우수합니다. 경쟁률 1835대 1입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도 53.09%로 대형 IPO 기준으로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구분
신청수량(단위:주)
15일 확약
195,300,000
1개월 확약
2,979,940,000
3개월 확약
4,869,591,000
6개월 확약
1,606,101,000
합계
9,650,932,000
총 수량 대비 비율(%)
53.09%
[수요예측 참여내역]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주)
단순경쟁
1,633
18,175,077,682
1835.87:1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구분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 주)
비율(%)
60,000원 이상
337
3,066,078,682
16.87%
52,000원 이상 ~ 60,000원 미만
1294
15,108,954,000
83.13%
52,000원 미만
2
45,000
-
미제시
-
-
-
합계
1,633건
18,175,077,682주
100%
3. 상장 당일 유통물량 - ★★★★
- 유통물량 금액은 8,640억원으로 대형 IPO 기준 양호한 편에 속합니다. - 유통가능 물량 16.2%로 작은 편에 속합니다. (공모주주만 존재)
PBR(주가순자산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BPS(주당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엄격한 회계기준이 적용되고 자산건전성을 중요시하는 금융기관의 평가나 고정자산의 비중이 큰 장치산업의 경우 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동사의 경우 보유하고 있는 대규모 유형자산을 기반으로 부동산 활용 능력을 확대하는 것이 산업 특성상 중요한 요소로서 회사의 성장성, 수익성 등의 가치 반영 측면에서 순자산가치가 가치평가의 적합성을 내포하고 있다고 판단하여 PBR 평가방법을 적용하였습니다.
[현대중공업㈜ 비교가치 산정시 PER, PSR, EV/EBITDA 제외사유 ]
적용 방법론
방법론의 적합성
PER
PER(주가수익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영업활동 기반 수익성에 대한 시장의 평가, 영업활동의 위험성 등이 반영된 지표입니다. PER은 순이익을 기준으로 상대가치를 산출하기에 개별 기업의 수익성 반영 측면에서 유용성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그러나 손익계산서 상의 순이익만을 고려할 경우 회사의 수익성에 대한 평가는 가능하나 특정기간의 순이익만 고려되며, PER를 적용한 비교가치는 기본적으로 주가를 단순히 순이익에만 영향을 받는다는 단순한 가정 때문에 주가에 영향을 미치는 업종성장성 등이 배제될 우려가 있습니다. 더불어 PER을 적용한 비교가치는 기업이 창출한 이익의 질을 파악할 수 없으며, 회계처리 등에 의해 순이익이 쉽게 영향을 받을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따라서 PER지표는 기업 규모 및 장기적인 성장성 보다 특정 기간의 이익에 기반하여 산출되고 타 지표 대비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동사의 기업가치 평가방법의 한계점이 있다고 판단되어 평가방법에서 제외하였습니다.
PSR
PSR(주가매출액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SPS(주당매출액)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비교기업의 이익이 적자(-)일 경우 사용하는 보조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PSR이 적합한 투자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비교기업간에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유사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마다 매출액 대비 수익율(ROS)은 상이하며, 단순히 매출액과 관련하여 주가 비교시에 수익성을 배제한 외형적 크기만을 비교하여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EV/EBITDA
EV/EBITDA는 기업가치(EV)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EBITDA)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BITDA는 유형자산이나 기계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이 많은 산업에 유용한 지표로서, 동사 가치를 나타내는 데에는 적정한 지표로 사용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가치산정시 제외하였습니다.
[비교회사 PBR 배수 산정내역]
구분
대우조선해양
China Shipbuilding Industry Company Ltd
China CSSC Holdings Ltd
Yangzijiang Shipbuilding Holdings Ltd
CSSC Offshore and Marine Engineering Group Co Ltd
비고
자기자본(백만원)
3,635,589
15,324,249
9,411,029
6,066,149
3,057,162
A
비지배지분(백만원)
-
157,608
1,247,454
186,080
550,639
B
적용 자기자본
3,635,589
15,166,641
8,163,575
5,880,069
2,506,523
C=A-B
기준시가총액
3,401,114
15,590,917
11,966,681
4,552,470
3,504,253
D
PBR
0.94
1.03
1.47
0.77
1.40
E=D÷C
평균 PBR
1.12
[평가시가총액 산출 내역]
구분
산식
단위
내용
PBR 거래배수
(A)
배
1.12
자본총계
(B)
백만원
5,035,677
공모자금유입액
(C)
백만원
936,000
평가 시가총액
(D) = (A) x (B) + (C)
백만원
6,577,587
[현대중공업㈜ 희망 공모가액 산출 내역]
구분
내용
주당 평가가액
74,094원
평가액 대비 할인율
19.0% ~ 29.8%
희망 공모가액 밴드
52,000원 ~ 60,000원
확정 공모가액
60,000원
[환매청구권 X]
금번 공모에서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 ①항 각호에 해당하는 사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에 따른 일반청약자에게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하 “환매청구권”이라 한다)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금번 공모에서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일반청약자에게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하 "환매청구권"이라 한다)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와이엠텍 비교가치 산정시 PER 적용사유】
적용 투자지표
투자지표의 적합성
PER
PER(Price/Earning Ratio)는 해당 기업의 주가와 주당순이익(EPS)의 관계를 규명하는 비율로서 기업의 영업활동을 통한 수익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 성장성, 영업활동의 위험성 등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입니다. 또한 개념이 명확하고 계산의 용이성으로 인해 가장 널리 사용되는 투자지표이기도 합니다. PER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비교가치를 산정하므로 개별 기업의 수익성을 잘 반영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산업에 대한 향후 미래의 성장성이 반영되어 개별 기업의 PER가 형성되므로, PER를 적용할 경우 특정산업에 속한 기업의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고 산업 고유위험에 대한 Risk 요인도 주가를 통해 반영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발행회사인 ㈜와이엠텍의 금번 공모주식에 대한 평가에 있어 상대가치 평가방법 중 가장 보편적이고 소속업종 및 해당기업의 성장, 수익, 위험을 반영할 수 있는 모형인 PER를 활용하였습니다.
【㈜와이엠텍 비교가치 산정시 PBR, PSR, EV/EBITDA 제외사유】
제외 투자지표
투자지표의 부적합성
PBR
PBR(주가순자산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BPS(주당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엄격한 회계기준이 적용되고 자산건전성을 중요시하는 금융기관의 평가나 고정자산의 비중이 큰 장치산업의 경우 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동사의 경우 금융기관이 아니며, 고정자산 비중이 크지 않아 순자산가치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평가의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어 가치산정시 제외하였습니다.
PSR
PSR(주가매출액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SPS(주당매출액)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비교기업의 이익이 적자(-)일 경우 사용하는 보조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PSR이 적합한 투자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비교기업간에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유사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마다 매출액 대비 수익률(ROS)은 상이하며, 단순히 매출액과 관련하여 주가 비교시에 수익성을 배제한 외형적 크기만을 비교하여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EV/EBITDA
EV/EBITDA는 기업가치(EV)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EBITDA)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BITDA는 유형자산이나 기계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이많은 산업에 유용한 지표로서, 동사 가치를 나타내는 데에는 적정한 지표로 사용되기 어렵다는 판단하에 가치산정시 제외하였습니다.
시장 : 코스피 업종 : 비주거용 건물 임대업 청약일 : 8/30(월) ~ 9/1(수) 환불일 : 9/3(금) 상장일 : 9/14(화) 주간사 : 한국투자증권(수수료 2000원), 삼성증권(수수료 2000원), SK증권(수수료 2000원), 하나금융투자(수수료 2000원) -> 100% 비례배정 -> 각 증권사별 수수료는 MTS 기준이며, 상세 수수료는 각 증권사 홈페이지 참고 공모가액 : 5,000원 (시총 : 약 7,751억원) 단순 기관경쟁률 : [451.6 : 1] 의무보유확약비율 : 23.71% 장외시세 : ?원
인수회사
주식수
청약한도
기타
한국투자증권
17,404,106 주
1,400,000 주
대표
삼성증권
17,404,106 주
2,100,000 주
공동
SK증권
8,702,054 주
2,190,000 주
하나금융투자
3,000,000 주
1,500,000 주
1. 업종 테마 매력도 - Not rated
- 당사는 자산관리회사 내 부동산 투자 및 운용 경험이 풍부한 자산운용 전문인력들의 역량을 적극 활용하고, 체계적인 투자운용시스템 및 위험관리시스템을 통해 SK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섹터의 우량 부동산 자산과 그 외 투자매력도가 우수한 부동산 자산에 기반한 리츠 자산 포트폴리오의 운용을 통하여 해당 투자자산의 가치를 증진시키는데 주력하여 회사 및 리츠 투자자들의 만족을 극대화하고자함 - 당사는 현재 확보한 오피스 빌딩(SK서린빌딩)과 전국 116개 주유소 자산을 기반으로, 향후 안정성 높은 우량한 자산 포트폴리오를 확보해 나감으로써 규모의 경제 및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이를 통하여 운영에 있어서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수익성을 향상시켜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배당 지급을 목표 - 당사가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관련 자산은 클린에너지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의 보통주 지분 100%와 SK서린빌딩 등
[최근 상장한 디앤디플렛폼리츠의 주가 흐름은 아래와 같습니다] : 상장일 매도시 5290원 기준 5.8% 정도 수익 가능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Not rated
- 리츠 공모주 기준으로,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높은 편에 속합니다. 경쟁률 451.6대 1입니다. (참고 디앤디플랫폼리츠 기관 수요예측 경쟁률은 '244.81:1') - 의무보유확약비율도 23.71%로 양호한 수준입니다.
SK리츠운용 - 2021년 1월 SK 주식회사의 100% 자회사로 설립되어 2021년 3월 국토교통부의 본 인가를 완료한 부동산투자회사법상 자산관리회사(AMC)입니다. - SK리츠운용 주식회사는 SK리츠의 안정적인 성장을 책임질 그룹 전문 경영진과 부동산 전문가들이 이끌어갑니다.
투자상품성 - 업계 최초 분기 배당 상장 리츠 - 동급 회사채 대비 3~4배 이상인 수익률 - 복합 리츠로 분산 포트폴리오 투자효과
성장성 - SK그룹의 혁신사업과 동반성장 - Signature 오피스 등 우량 그룹 자산 우선매수협상권을 통한 성장 - SK그룹 협업을 통한 주요소 가치 증대
안정성 - 국내 최고 브랜드인 SK그룹의 스폰서 리츠 - 입지/규모 등 퀄리트 증명된 우량자산 - 장기 책임 임대로 공실 리스크 최소 - 최고 수준 신용도의 우량 임차인
목표수익률 - 3년 평균 예상배당율 5.45% (매각차익 제외)
장기 성장 플랜 - 향후 자리츠에 IDC, 신에너지, ICT 등의 성장산업 관련한 그룹 내부 및 외부 자산의 지속 편입을 통하여 성장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장 : 코스닥 업종 : 자연과학 및 공학 연구개발업 청약일 : 8/30(월) ~ 8/31(화) 환불일 : 9/2(목) 상장일 : 9/8(수)(예정)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수수료 2000원), 한화투자증권(수수료 1000원), 유진투자증권(수수료 무료) -> 각 증권사별 수수료는 MTS 기준이며, 상세 수수료는 각 증권사 홈페이지 참고 공모가액 : 17,000원 (시총 : 약 2,594억원) 단순 기관경쟁률 : [139.36 : 1] 의무보유확약비율 : 4.30% 장외시세 : 17,650원(코넥스 주가)
인수회사
주식수
청약한도
기타
미래에셋증권
353,400 ~ 424,080 주
17,500 ~ 21,000 주
대표
한화투자증권
165,300 ~ 198,360 주
16,000 ~ 19,000 주
공동
유진투자증권
51,300 ~ 61,560 주
5,000 ~ 6,000 주
1. 업종 테마 매력도 - ★★★
- 당사 및 종속회사는 바이오ㆍ제약 산업(통계청 분류코드 기준: 의학 및 약학 연구개발업)에 종사하는 코넥스 상장 바이오기업, 글로벌 시장에서 정밀의료 기반의 항암제 신약 및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 - 당사는 의료적 미충족 수요가 큰 비소세포폐암 항암제를 최우선적으로 개발하는 것이 목표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기관 수요예측 결과도 매우 저조합니다. 경쟁률 139.36대 1입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도 4.30%로 중소형 IPO 기준으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금번 공모에서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 제1항 각 호에 해당하는 사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에 따라 일반청약자에게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하 "환매청구권" 이라 합니다)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기술성장특례]
가. 기술성장특례 적용 기업에 따른 이익 미실현 관련 위험 당사는 코스닥시장 상장요건 중 기술성장특례 적용기업으로서, 한국거래소가 지정하는 전문평가기관으로 부터 기술평가를 받았으며, 2개 기관(NICE평가정보, SCI평가정보)으로부터 각각 A, BBB 등급을 통보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통상 기술성장특례의 적용을 받아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하는 기업은 사업의 성과가 본격화 되기 전이기 때문에 안정적인 재무구조 및 수익성을 기록하고 있지는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당사의 경우에도 상기 사업위험 및 회사위험에 기술한 요인들로 인해 수익성 악화의 위험이 존재하오니 투자자께서는 이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주요국 국채금리가 하락하였으며, 미 연준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등으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신흥시장국 주가는 하락하였음.
-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정도와 백신 보급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및 파급효과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임
- 국내경제는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갔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민간소비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설비투자도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었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수 증가가 지속되는 등 개선세를 이어갔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가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민간소비가 백신접종 확대, 추경 진행 등으로 점차 개선되면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년중 GDP성장률은 지난 5월에 전망한 대로 4%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됨
2) 물가 상승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지속, 서비스 가격 상승폭 확대 등으로 2%대 중반의 높은 수준을 이어갔으며,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1%대 초반을 나타내었다.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중반으로 높아졌다.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전망치(1.8%)를 상회하는 2%대 초반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대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석 및 월별 데이터는 한국은행 보도자료에서 확인가능](전년동기비, %)
2020년도
2021년도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소비자물가
0.6 (전기비 0.6)
0.4 (전기비 0.1)
1.1 (전기비 1.2)
2.5 (전기비 0.5)
1. 농축수산물
10.3
11.4
13.3
11.9
2. 공업제품
-0.5
-0.9
-0.2
2.7
2-1. 석유류
-10.7
-13.8
-4.6
18.7
2-2. 석유류 제외
1.0
1.0
0.5
0.7
3. 전기·수도·가스
-4.3
-4.1
-5.0
-4.8
4. 서비스
0.3
0.0
0.6
1.5
4-1. 공공서비스
-1.7
-3.5
-2.1
-0.7
4-2. 개인서비스
1.2
1.4
1.6
2.4
근원인플레이션율
1. 식료품·에너지 제외
0.4
0.2
0.4
1.1
1-1. 관리물가 제외
1.0
1.1
1.1
1.7
2. 농산물·석유류 제외
0.8
0.7
0.9
1.4
기대인플레이션율
1.8
1.8
2.0
2.2
3) 금융불균형 위험 누적
- 금융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영향받아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당폭 상승하였다. 국고채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하였음.
- 가계대출은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며, 주택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였음.
[ 향후 정책 방향 ]
- 금융통화위원회는앞으로성장세회복이이어지고중기적시계에서물가상승률이목표수준에서안정될수있도록하는한편금융안정에유의하여통화정책을운용해나갈것이다.코로나19관련불확실성이이어지고있으나국내경제가양호한성장세를지속하고물가가당분간2%를상회하는오름세를나타낼것으로예상되므로,앞으로통화정책의완화정도를점진적으로조정해나갈것이다.이과정에서완화정도의추가 조정 시기는 코로나19의 전개 상황 및 성장·물가 흐름의 변화,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해나갈것임.
[ 한국은행 추정치 변화 & 기타 자료 ]
[ 2021년 8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 Q&A ]
Q. 가계 대출 금리가 작년 8월 저점으로 계속해서 상승했음에도 가계대출 계속 늘어남. 한은 고작 0.25%p 기준금리 올린다고 대출 증가세 꺾일 것이란 기대 크지 않음. 금리 올리는 것이 대출 억제, 집값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될지?
A. 금리 인상시 경제 주체들의 차입 비용 높아지고 위험선호현상 낮아짐. 이를 통해 가계 부채 증가세, 주택 가격 오름세 둔화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 그러나 집값은 정부 주택 정책, 주택의 수급상황, 경제주체들의 앞으로의 자산 가격에 대한 기대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주택 가격 안정 위해서는 통화정책 접근도 필요하나 여러가지 정부의 정책 효과적으로 추진되어야 함.
Q. 집값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되려면 추가 금리인상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정도 적 당하다고 보는지?
A. 모두 발언에서 언급했다시피 금리인상은 세 가지 이유(경제 회복세 지속, 물가 상승 압력 종합적으로 상승, 금융 불균형 위험 누적)로 판단해서 내린 결정. 금리 수준은 경기 개 선에 맞춰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지 꼭 집값을 타겟으로 한 것 아님.
Q. 현수준 가계부채가 추가 금리 인상 어려운 부채함정 수준 빠진 것 아닌지?
A. 부채함정 정의하자면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 과도해지고 소비, 투자에 위축 초래하는 상황, 곧 차입이자 부담 너무 높아 금리 올리지 못하는 현상. 현 상황에서 경제 주체의 이자 부담 능력과 규모, 최근의 소비는 기복 있으나 늘어날 여력 충분하다는 점, 투자 활동 호조 보이고 있다는 점 감안시 부채함정에 빠졌다 볼 수 없음.
Q. 금리 결정 직전 시장 예상 50:50으로 엇갈림. 한은이 추가로 금리 정상화 나설 필요 있다면 그에 따른 충격 줄이기 위해 소통 충분히 해야한다는 주장. 이에 따른 총재의 의견?
A. 오늘 금리 결정 내리기까지 과정에서 가장 역점 둔 것은 경제 주체들에게 적시에 적절 하게 정책 반영에 대한 메시지 전달해서 금리 조정하더라도 실물경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하는 것. 시장과 적절히 timely하게 소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의사 적절히 전달했다고 생각함. 5월 금통위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금리 정상화 필요성 밝혔고 이후 6월 창립 기념사, 물가 설명회, 7월 기자간담회, 보고서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소홀하지 않고 시장에게 통화정책 방향 전달하려고 충분히 노력해왔다고 생각함. 앞으로도 소통 위한 노력 해나갈 것.
Q. 최근 두 달간 진행된 코로나19 4차 유행이 올해 성장률에 어느 정도 영향 미쳤다고 평 가하는지?
A. 델타 변이 확산이 소비에 부정적 영향 미치며 둔화 가져오지만 기조적인 경제 회복세를 저해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Q. 7월 카드 사용액 증가했는데 7월 금통위에서 언급한 학습효과가 나타났다고 보는지?
A. 카드 지출액, 이동량 같은 고빈도 지표 통해 보면 이번 확산기에는 대면 서비스, 이동 인구는 감소했지만 감염병 초기 확산기와 비교시 부정적 영향과 감소폭이 상당히 적음. 따 라서 학습효과라고 봄. 확산 초기에는 서비스, 재화 전반적 소비 위축되었으나 현재 재화 소비 크게 증가했고 대면 서비스 소비 역시 온라인 통한 비대면 소비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 카드 사용액 증가 상당 부분이 온라인 부문 확대에 기인, 소비 행태가 감염병 초기, 지난 겨울 확산기와는 다른 양상 보임.
Q. 백신 접종률 높아지고 있는데 코로나19 불확실성 여전히 크다고 보는지?
A. 경제 전망시 코로나 상황을 제일 먼저 내다보고 있는 상황. 방역당국 기준으로, 지금의 확산세가 9월까지는 진행, 10월부터 진정되며 방역 대책 변화 있을 것이란 전망에 기초하고 있음. 예상치 못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나타나는 등 보건 위기 특성 감안할 때 코로 나 19 관련 불확실성 여전히 큼
Q. 성장률 전망 유지했는데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을 수출과 재정효과가 상쇄할 것이라고 보는지?
A. 5월달 수치 그대로 유지. 소비에는 분명 부정적 영향 있겠지만 수출 견조한 회복 보이고 추경이 성장률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 여러가지 변화, 효과 함께 반영해 서 전망치 도출해낸 것
Q. 7월 간담회에서 총재 주택가격 상당히 고평가된 것으로 판단. 정부 고점 경고에도 주택 가격 상승세 이어지는 원인 무엇인지? 현재 시세에서 주택 가격 어느 정도 조정되야 정상화라고 볼 수 있을지?
A. 수도권 주택 가격은 단기간 큰 폭 상승. 과거 역사적 수준 집값 동향, 타국과의 비교 통해 주택 수준 평가해보면 최근 단기간의 급등은 고평가됐다고 발언한 바 있음. 집값 상승은 완화적 금융 여건 오래 지속된 점, 정부 부동산 관련 정책, 수급 요인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 따라서 왜 오르는지에 대한 단언은 불가. 집값은 서로 상이한 여건 상호 복합 작용한 결과로 상승 어느 정도 조정되야 정상인지도 판단하기 어려움.
Q. 일부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시 중단, 신용 대출 한도 축소 등에 나서며 민간 신용 공급 조절 이뤄지고 있음. 이번 기준금리 결정이 어떤 영향 미칠지?
A. 최근 일부 (시중)은행이 자기 은행 가계 대출 증가세 관리 위해 가산 금리 인상, 일부 대출상품 취급 중단, 대출 한도 축소 등 여러가지 대응. 기준금리 인상시 당연히 시차를 두고 가계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짐. 이는 차입에 의한 자산 투자 수요 제약하고 결과적으로 민간 신용의 과도한 증가세 완화에 일정 부분 도움 줄 것으로 기대. 가계대출 역시 (집값처럼)금리만의 문제 아니고 경제 주체 자산 가격 상승 기대, 주택 수급 상황 우려 등 여러가지 요인 복합적으로 적용. 금리 하나로 좌우할 순 없지만 금리 인상은 차입 수요 제한 효과 있다고 봄
Q. 기준금리 인상이 소비, 투자에 부담 주며 성장 더뎌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한 견해?
A. 기준금리 인상이 소비, 투자에 주는 부담 다 감안한 경제 전망임. 이론적으로 금리 인상은 소비, 투자 위축시키는 효과 당연히 있을 것. 금리 올렸지만 실질 금리 수준 여전히 마이너스인 점, 지금의 유동성 공급 상황, 민간 신용 추세 감안할 때 현 수준의 금리와 금융 상황은 여전히 완화적. 이번 금리 인상이 실물경제 기초적 흐름에 부정적 영향 주리라 생각하지 않음.
Q. 1년 3개월 동안의 최저 금리는 금융 불균형 가져왔다는 평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경기 부양하고 실업 막는 등 불균형 해소 역할 했다는 평가도 있음. 역대 최저 금리가 경제에 가져온 양면적 평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지난해 금리 큰 폭 하락했을 때의 상황은 Recession(경기후퇴), 소위 R공포라 하는 경제 활동이 과도하게 위축될 가능성 높았던 시기. 이때 금리 인하해 경제 주체들의 차입 비용 부담 덜어주면서 경제활동 위축 방지에 분명한 기여 했다고 봄. 저금리 정책 및 여러 요인으로 현재 경기 회복되고 있는 것. 반면, 이례적인 완화의 여건이 일년 반 정도 지속 되다 보니 부작용 나타나고 있음. 대표적인 예가 금융 불균형, 차입에 의한 과도한 수익 추구 행위. 저금리가 끌고 온 양면성 있지만 이제는 불균형 해소에 역점 두고 금리 인상하며 앞으로의 금리 정책을 경기 개선에 맞춰 정상화 시켜 나가는 과정 밟기 시작함.
Q. 이번 기준금리 상승으로 가계 부채 증가와 집값 상승 등 금융 불균형 위험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는지? 금융 불균형 완화를 위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금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어느 정도 수준까지 통화정책 정상화 필요하다고 보는지?
A. 집값 상승 질문과 맥락 같이 한다고 봄. 추가 답변하지 않을 것. 금융 불균형 누적 완화 위해 이제 첫발 뗀 것. 금융 불균형이 이번 조치 하나로 해소되는 것 당연히 아닐 것. 금융 불균형 역시 저금리 외에 다른 요인 같이 작용한 것. 오랫동안 누적된 금융 불균형 해소에 많은 시간 걸리며 통화정책 외 다른 정책도 후행 되야.
Q. 기준금리 근거로 제시되는 금융 불균형 상황은 전국민에게 넓게 영향 미치는 통화정책 아닌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이뤄져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 이에 대한 견해는?
A. 금융불균형에 대해 1차적으로 통화정책 아닌 규제 강화, 소위 거시 건정성 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음. 실제로 감독 당국이 주택 가격 상승세, 가계 대출 증가세 확대에 거시 건전성 정책을 강화해온 것도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들의 위험 선호, 차입에 의한 수익 추구 행위 지속되고 있음. 거시 건전성 규제가 지금보다 더 강화된다해도 저금리 상당 지속 기대 있다면 거시 건전성 정책 제약될 수 밖에 없음. 금융 불균형 해소 위해서는 통화정책적 대응이 동반돼야 한다고 판단.
Q. 지난 금통위에서 고승범 위원 금리 인상 주장하며 부채함정 위험 경고. 어느 정도 규모가 부채함정이라고 보는지?
A. 현재 부채함정에 빠져있다 생각하지 않음. 어느 수준인지 답변하지 않을 것
Q. 2분기 가계 신용이 1,800조 돌파한 상황에서 너무 늦게 금리 인상 나선 것 아닌지?
A. 이번 기준금리 동결, 인상에 대한 전망이 반반 갈린 것은 여전히 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 상당 부분 있다는 것. 오늘 금리 인상이 뒤늦은 것이라 볼 순 없음. 통화정책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하나 쉽지 않음.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음.
Q. 최근 물가와 환율 상황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고심중인 추가 대책 있는지?
A. 물가 상황은 최근 몇 달 동안 목표 상회하는 수준으로 진행할 것 기대. 내년에는 상승 률 지금보단 낮아질 것. 물가 수준 높지 않으나, 수요면에서의 인플레 압력은 높아지고 있고 높은 수준의 물가 생각보다 길게 가지 않을지 주시하고 있음. 공급도 작용하겠지만 물가가 높다 보면 일반의 기대 인플레이션 따라 높아지기 마련인데 최근의 기대 인플레이션 2% 훌쩍 넘은 수준. 내년까지 볼 때 그보다(기대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으로 갈 가능성은 없을지, 수요면에서의 인플레 압력 어느 정도로 갈지, 기대 인플레 어떻게 될지 눈여겨 보고 있음. 원/달러 환율 상당폭 상승했는데 연내 테이퍼링 실시 가능성 높아지며 달러화 강세에 따른 영향 상당수 작용.
Q. 국내외 연구 기관에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크게 낮추고 있음. 한은의 예측하는 잠재성장률도 코로나 이후 떨어지고 있는지? 하락 해소하기 위해선 어떤 구조개혁 필요하다고 보 는지?
A. IMF 등 여러 기관에서 한국 잠재성장률 낮춘 것 보도 통해 인지하고 있음. 한은 역시 코로나 19에 대한 충격 워낙 컸으므로 여건 변화 고려해서 잠재 성장률 다시 추정. 금년과 내년 우리 경제 잠재 성장률 2%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 2-3년 전 올해, 내년 성장 률 추정치인 2.5% 내외보다 낮아짐. 잠재 성장률 낮추는 주된 요인은 인구 구조의 변화 즉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가 지속되어 온데다 대폭 낮아진 것은 코로나19 충격으로 고용사정 나빠진 것, 서비스업 생산성 저하된 점이 주된 하락 요인. 위기에 따라 대폭 낮아졌지만 잠재성장률이 이전의 추세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려면 1차적으로 코로나가 남긴 지속적인 영향, 상흔 효과를 빨리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 앞으로의 경제 구조 변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잠재 성장률 높이는 첫번째. 그리고 신성장 사업에 대한 지원 과감히 강화하고, 기업의 투자환경 획기 적으로 개선하는 것. 또 고용여건 취약한 여성, 청년의 경제활동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 필요.
Q.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4% 유지했는데 이런 전망에서 기준금리 0.75%가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으로 볼 수 있는지? 한은이 판단한 중립 금리의 수준?
A. 결론적으로 25bp c인상했지만 금리 수준은 여전히 완화적이라 볼 수 있음. 현재 통화 금융상황은 경기, 물가 고려해서 판단하는데 이 역시 여전히 완화적. 구체적으로 수치 말하자면 완화적이냐 아니냐 판단의 척도는 실질 금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기준금리) 25bp인상했지만 실질금리는 여전히 큰 폭의 마이너스 나타내고 있음. 당연히 지금의 기준 금리는 한은이 판단하는 중립 금리보다도 여전히 낮은 수준
Q.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한은이 금리 상승하는데 한계 있을 듯. 통화 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
A. 원론적 답변이지만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면 정상적인 금리 수준, 즉 normal level 자체가 낮아질것.
Q. 코로나19 4차 충격이 1~3차 유행보다는 덜한 모습인데 일부 대면 서비스업 등 취약 계층 고통 가중되는 양극화 발생하는 모습.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어려워질 수 있는 취약 계층에 보완책 어떻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지?
A. 금리 인상시 차입 많은 가계, 영업 애로사항 있는 기업은 당연히 어려움 겪게 됨.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금리인상은 분명 취약 계층 어려움 클 것으로 예상. 다만 통화정책은 거시경제의 여건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더욱이 금융 불균형 누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 지체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에 금리 인상했음. 전반적인 금융 경제의 여건, 실물 등 여러 경제 여건에 맞춰서 통화정책 정상화 시켜 나가는 것이 맞음. 통화정책은 이런 과정 밟되, 취약계층 집중 지원 하는 것은 재정이 1차적으로 담당해야 할 몫. 정부도 그런 점에 주목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많은 노력 기울이고 있음. 한은도 제한된 범위지만 취약 계층 지원 위한 노력 하는 중. 예를 들면 금융 중개 대출 지원 제도.
Q. 방역 당국의 10월 코로나 확산세 둔화 전망과 방역 조치의 변화 가능성 전제로 경제를 전망했다는 총재의 발언. 이는 현수준의 코로나19상황 이어진다면 금리 정상화 방침 달라 질 수 있다는 의미인지? ‘현 수준의 방역 상황이 경제 회복세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 한 것 은 10월 이후 개선을 가정한 진단인지, 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도는 경제에 영향 크 지 않다는 것인지 명확한 설명 부탁.
A. 모든 경우 상정하고 있음.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금통위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 재확산이었다고 밝힘. 코로나 확산 숫자보다는 실질적으로 영향 미치는지를 보고 있음. 확진자 수 보다 정부의 방역 대책이 경제활동에 어떤 영향 미치느냐를 보고 있음. 정부가 4차 확산에 대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했지만, 우려했던 만큼 위축 정도 크지 않음. 과거 의 확산기와는 전혀 다른 양상. 경제 주체들도 어느 정도 적응해서 대응해 확산의 부정적 효과 과거보다는 제한됨. 정부 방역당국 계획 참고했다고 했는데 코로나19가 진정되는 것 전제로 방역대책 유연히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준으로 상황 전개되고 정부 대응 이뤄진다면 그때 가서 경기 상황에 대한 판단 다시 내릴 것.
Q. 지난번 금통위 기자회견에서 GDP갭 마이너스 해소 시점 내년 상반기라고 밝혔음. 오늘 잠재성장률 수준이 2%대라고 밝혔는데, GDP갭 마이너스 해소 시점에 변화 있을지?
A. GDP갭 마이너스 해소 시점은 지난 답변과 다르지 않음. 내년 상반기 중 GDP갭 해소한다는 전망 아직 유효
Q. 통화정책방향결정문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해나갈 것이라 했는데 점진적이란 단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10월 금리인상 효과 확인한 후 11월 추가 인상 예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 1,2월 연초에 설 연휴 있는데다 대선 코앞 금리 인상 어려울 것이란 전제로 해석해도 되는지?
A. 명확한 답 기대하며 질문한 것 같지는 않음. 현시점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점진적’은 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 하지도 않겠다는 의미. 모두 발언에서 추가 조정 시기의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 상황 바뀌는게 경제에 어떤 영향 줄지, 한은 예상 성장 경로 그대로 이어질지, 연준의 정책, 금융 불균형 상황 어떻게 전개될지. 금통위원들 입장은 ‘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해서도 안되겠다’임.
Q.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금융중개지원대출이 다음달로 종료. 한도도 이미 소진 상태인데 연장 및 금중대 확대는 논의 어떻게 되고 있는지?
A. 취약계층 어려움 여전히 있음. 그 부분에 대한 한은 지원 적극적 있을 것. 지원 필요성 모든 금통위원 뜻 함께하고 있음.
Q. 고승범 위원의 중도퇴임으로 총재 추천 금통위원공석. 관료 출신 선호 소문 자자한데 궁금. 언제 인선 이뤄질지?
A. 후임 금통위원 지정은 법 절차에 따라 현재 진행중
Q. 잠재 성장률 2%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하면 올해4% 내년 3% 성장률 전망은 잠재 성장률을 훌쩍 뛰어넘는 일종의 과열 아닌지. 잠재 성장률 높이는게 중요하지만 통화정책 목표는 아닐 것으로 생각.
A. 잠재 성장률 높이는게 중요하지만 통화정책 목적 아님. 잠재 성장률 높이는 것은 정부의 구조조정, 산업 정책 영역. 올해 4% 성장률은 지난해 -0.9%에 따른 기저효과에 입각해 말한 것. 레벨 감안한 한은의 GDP경로 그려보면 올해와 내년 4%, 3% 전망치가 잠재 성장률에 부합하는 수준
시장 : 코스피 업종 : 기타 운송장비 제조업 청약일 : 8/24(화) ~ 8/25(수) 환불일 : 8/27(금) 상장일 : 9/1(수) 주간사 : 미래에셋증권(수수료 2000원), 삼성증권(수수료 2000원), 현대차증권(수수료 2000원), 대신증권(수수료 2000원) -> 각 증권사별 수수료는 MTS 기준이며, 상세 수수료는 각 증권사 홈페이지 참고 공모가액 : 34,300원 (시총 : 약 1조 2,455억원) 단순 기관경쟁률 : [1471 : 1] 의무보유확약비율 : 61.52% 장외시세 : 50,000원 ~ 55,000원 (단순 참고용)
인수회사
주식수
청약한도
기타
미래에셋증권
1,089,399 ~ 1,307,279 주
50,000 ~ 65,000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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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1,089,399 ~ 1,307,279 주
54,000 ~ 65,000 주
공동
현대차증권
272,351 ~ 326,820 주
13,000 ~ 16,000 주
대신증권
272,349 ~ 326,819 주
26,000 ~ 32,000 주
1. 업종 테마 매력도 - ★★★★
- 당사는 용기사업(CNG,수소 차량용 연료탱크 제조 등 설치용 금속탱크 및 저장용기) 및 환경사업(매연저감장치 DPF) 등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
[수소 사업] - 국내 수소차 시장은 현대자동차의 넥쏘가 양산공급이 시작된 18년부터, 정부 수소산업 육성 정책에 따라 지속 성장중 - 당사는 현대자동차의 넥쏘에 들어가는 고압 수소용기를 독점공급하고 있습니다. 20년 기준 연산 용기 47,652 EA 생산능력의 공장을 확보하여 생산중
[환경 사업] - 당사 매연저감장치는 고정비 감소를 통한 매출변동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외주 생산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우수합니다. 경쟁률 1471대 1입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도 61.52%로 대형 IPO 기준에서 최상위급에 속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구분
신청수량(단위:주)
15일 확약
172,748,000
1개월 확약
1,482,170,000
3개월 확약
2,092,357,000
6개월 확약
1,675,181,000
합계
5,422,456,000
총 수량 대비 비율(%)
61.52
[수요예측 참여내역]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주)
단순경쟁
1,611
8,813,841,000
1471.01:1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구분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 주)
비율(%)
40,000원 초과
205
1,130,356,000
12.8%
40,000원
515
2,941,279,000
33.4%
38,000원 초과 40,000원 미만
67
350,592,000
4.0%
38,000원
497
2,799,806,000
31.8%
34,300원 초과 38,000원 미만
50
187,509,000
2.1%
34,300원
87
387,466,000
4.4%
34,300미만
1
10,000
-
가격미제시
189
1,016,823,000
11.5%
합계
1,611건
8,813,841,000주
100%
3. 상장 당일 유통물량 - ★★★★
- 유통물량 금액은 2,989억원으로 대형 IPO 기준 무난한 편에 속합니다. - 유통가능 물량 24%로 작은 편에 속합니다. (공모주주만 존재)
* 글로벌 완성차 업체 가운데 수소연료전지차 양산에 성공한 곳은 현대차(넥쏘), 도요타(미라이) 및 혼다(클라리티) 뿐이며 양산수소차 판매가 본격화한 2019년 이후 3사의 합산 판매량이 전체 판매량의 71%에서 2020년 87%까지 상승한 바, 현재로선 3사의 생산능력을 곧 글로벌 수소연료전지차 생산능력 규모로 볼 수 있습니다.
EV/EBITDA는 기업가치(EV)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BITDA는 유형자산이나 기계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이 많은 산업, 기업에 유용한 지표입니다.
동사는 국내 유사회사군과 규모의 차이 등으로 인한 비교가능성 저하로 부득이하게 해외 상장기업을 유사회사군으로 포함하였고, 국가간 회계기준(감가상각방법), 법인세, 이자율 등이 상이합니다. 또한, 현재 시장 형성단계에 있는 수소산업 내에서는 대규모의 설비투자가 집행되고 있어 생산 초기에 대규모의 감가상각비가 발생하는 바, 비현금성비용으로 동사의 경제적인 이익과는 일부 괴리가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에, 이를 보정할 수 있는 EV/EBITDA가 동사의 상대가치를 적절히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됩니다.
【 일진하이솔루스㈜ 비교가치 산정시 PER, PBR, PSR 제외사유 】
제외 투자지표
투자지표의 부적합성
PER
P/E(주가수익비율)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영업활동 기반 수익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 성장성, 영업활동의 위험성 등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입니다.
또한 P/E는 개념의 명확성, 산출의 용이성 등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투자지표이기도 합니다. P/E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상대가치를 산출하기에 개별 기업의 수익성 반영 측면에서 유용성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향후 산업의 성장성 등이 투영되어 개별 기업의 P/E가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P/E를 적용할 경우 특정 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및 고유 위험 관련 할인 요인도 주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동사의 회계기준, 법인세, 이자율 등이 상이한 해외기업 등이 주요 비교회사로 포함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P/E를 적용 시 가치에 왜곡이 존재할 수 있어 가치산정 시 제외하였습니다.
PBR
PBR(주가순자산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BPS(주당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엄격한 회계기준이 적용되고 자산건전성을 중요시하는 금융기관의 평가나 고정자산의 비중이 큰 장치산업의 경우 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동사의 경우 금융기관이 아니며, 고정자산 비중이 크지 않아 순자산가치가 상대적으로 중요하지 않기 때문에 가치평가의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어 가치산정시 제외하였습니다.
PSR
PSR(주가매출액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SPS(주당매출액)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비교기업의 이익이 적자(-)일 경우 사용하는 보조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PSR이 적합한 투자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비교기업간에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유사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마다 매출액 대비 수익율(ROS)은 상이하며, 단순히 매출액과 관련하여 주가 비교시에 수익성을 배제한 외형적 크기만을 비교하여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습니다.
【 적용 EV/EBITDA 거래배수 산출 】
구분
산식
상아프론테크
두산퓨얼셀
한온시스템
SNT모티브
Hexagon
단위
-
백만원
백만원
백만원
백만원
NOK mn
기준시가총액
(A)
786,631
3,230,776
8,546,138
977,703
6,701
이자지급성부채
(B)
99,259
98,929
3,320,912
-
-
현금및현금성자산
(C)
18,540
336,427
1,126,945
319,412
1,292
순차입금
(D)=(B)-(C)
80,720
-237,498
2,193,967
-319,412
-1,292
기업가치(EV)
(E)=(A)+(D)
867,351
2,993,278
10,740,105
658,291
5,409
영업이익
(F)
2,366
316
94,039
26,324
-38
유무형자산상각비
(G)
2,407
1,527
114,377
6,895
64
EBITDA
(H)=(F)+(G)
4,772
1,843
208,415
33,219
25
EBITDA 1분기 연환산
(I) = (H) * 4
19,089
7,373
833,662
132,877
102
EV/EBITDA
(J)=(E)/(I)
45.4 x
406.0 x
12.9 x
5.0 x
53.0 x
적용여부
O
X
O
X
O
적용 EV/EBITDA 거래배수
37.2 x
[평가 시가총액 산출 내역]
구분
산식
단위
내용
영업이익
(A)
백만원
35,575
유무형자산상각비
(B)
백만원
6,196
EBITDA
(C) = (A) + (B)
백만원
41,771
EV/EBITDA 거래배수
(D)
배
37.2 x
기업가치(EV)
(E) = (C) * (D)
백만원
1,552,516
이자지급성부채
(F)
백만원
-
현금및현금성자산
(G)
백만원
3,321
순차입금
(H) = (F) - (G)
백만원
-3,321
평가 시가총액
(I) = (E) - (H)
백만원
1,555,837
[일진하이솔루스㈜ 희망 공모가액 산출 내역]
구분
내용
주당 평가가액
42,845원
평가액 대비 할인율
40.0 % ~ 20.0 %
희망 공모가액 밴드
25,700 원 ~ 34,300 원
확정 공모가액
34,300원
【 환매청구권 X 】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개정으로 일반청약자에게 "공모가격의 90% 이상에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Put-Back Option)"가 부여되지 않으니 투자 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금번 공모의 경우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 제1항에 해당하지 않기 때문에 동 규정에 따른 환매청구권이 부여되지 않습니다. 또한 당사는 금번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에서 "초과배정옵션"에 관한 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투자자께서는 이점을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 자금의 세부 사용 계획】
설비투자 자금은 수소사업부 공장 증설을 통한 수소 연료탱크 생산량 확대 목적의 제조설비투자 금액으로 사용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