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벤처투자 촉진에 관한 법률」에 의거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된 중소기업창업투자회사이며, 벤처투자조합(이하 "조합"이라 한다) 결성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투자 및 사모집합투자기구(이하 "PEF"라 한다) 결성을 통한 중소벤처기업 투자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는 벤처캐피탈
- 당사의 수익구조는 1) 조합을 결성하고 운영하는 대가로 수취하는 관리보수, 2) 조합의 투자수익에 대하여 당사의 출자비율에 따른 수익배분, 3) 조합을 운영하여 기준수익률을 상회하는 투자수익에 대한 별도의 성과보수, 4) 조합이 아닌 회사의 자체적인 자본계정 투자를 통한 투자수익 등
- 당사는 우수한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 및 PEF(이하 "펀드"라 한다)를 지속적으로 결성함에 따라 당사의 펀드 AUM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당사는 증권신고서 제출일 현재 벤처투자조합 13개, 사모투자합자회사 5개를 운용하고 있으며, 18개 펀드의 총 출자약정액은 9,339억원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기관 수요예측 결과도 매우 저조합니다. 경쟁률 20.06대 1입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도 0%로 중소형 IPO 기준으로 매우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 0%]
[수요예측 참여내역]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주)
단순경쟁
274
60,946,000
20.06:1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구분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 주)
비율(%)
10,500원 초과
7
92,000
0.15%
10,500원
21
10,666,000
17.50%
9,000원 초과 ~ 10,500원 미만
6
706,000
1.16%
9,000원
82
15,339,000
25.17%
9,000원 미만
147
33,904,000
55.63%
가격미제시
11
239,000
0.39%
합계
274건
60,946,000주
100%
3. 상장 당일 유통물량 - ★★★
- 유통물량 금액은 361억원으로 중소형 IPO 기준 무난한 편에 속합니다. - 유통가능 물량 25.26%로 무난한 편에 속합니다. (공모주주 25.17%, 기존주주 0.09%)
구 분
보유주식
공모 후 보통주지분율
보호예수기간
보통주
보호예수 매도금지
에프브이홀딩스(주)
10,974,850 주
61.38 %
상장 후 2년6개월
[최대주주 등]
410,630 주
2.30 %
상장 후 6개월
오길령
30,000 주
0.17 %
상장 후 6개월
한국예탁결제원
1,825,150 주
10.21 %
상장 후 1개월 주1)
상장주선인 의무인수분
121,500 주
0.68 %
상장 후 3개월
보호예수 물량합계
13,362,130 주
74.74 %
유통가능
[기존 주주]
16,700 주
0.09 %
공모시 기관투자자
3,375,000 주
18.88 %
공모시 일반투자자
1,125,000 주
6.29 %
유통가능 주식합계
4,516,700 주
25.26 %
공모후 상장주식수
17,878,830 주
100 %
참고사항
주1) 교환대상주식 1,825,150주는 「상법 시행령」 제22조 제3항에 의거하여 전량 한국예탁결제원에 예탁되었음. 에프브이홀딩스㈜의 교환사채권자는 2019년 08월 20일 체결한 교환사채 인수계약서에 의거하여 교환사채권에 대해 1개월간 자발적 보호예수를 확약함. * 제3회 무기명식 무보증 사모교환사채 권면총액 : 100억원, 교환가액 : 5,479원, 교환가능주식수 : 1,825,150주 교환청구기간 : 상장 후 1개월 ~ 2024.07.22
- 당사는 무용제 타입의 핫멜트 필름형 접착제를 주요 제품으로 생산, 이를 이용한 래미네이션(합포) 및 코팅, 접착기능성 코팅사 및 원단의 개발, 그리고 효율적인 래미네이션작업을 가능하게 해주는 합포기계제작 및 공급 등 접착제 산업분야에서 원스탑 토탈솔루션 서비스를 제공
- 당사는 신발의 인솔 등의 접착에 사용되는 신발용 핫멜트 접착 필름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 태광실업, 창신, 화승엔터프라이즈 등 신발 ODM, OEM사를 거쳐 최종 수요자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메이져 신발 브랜드사에 해당
- 당사의 전방산업인 섬유, 신발, 의류, 자동차 등 조립제조업 분야가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접착소재에 대한 수요가 대량화되고 있으며, 기능성 또한 다양화되어 접착소재는 단순 기능에서 고기능의 복합 형태로 바뀌어가는 추세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우수합니다. 경쟁률 1618.26대 1입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은 7.71%로 중소형 IPO 기준으로 낮은 편에 속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구분
신청수량(단위:주)
15일 확약
11,518,000
1개월 확약
63,660,000
3개월 확약
89,160,000
6개월 확약
12,780,000
합계
177,118,000
총 수량 대비 비율(%)
7.71
[수요예측 참여내역]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주)
단순경쟁
1,713
2,297,930,000
1618.26:1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구분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 주)
비율(%)
9,000원 이상
1476
1,988,940,000
86.55%
8,000원 초과~9,000원 미만
13
16,900,000
0.74%
8,000원
206
266,530,000
11.60%
8,000원 미만
-
-
-
가격미제시
18
25,560,000
1.11%
합계
1,713건
2,297,930,000주
100%
3. 상장 당일 유통물량 - ★★★
- 유통물량 금액은 350억원으로 중소형 IPO 기준 무난한 편에 속합니다. - 유통가능 물량 39.75%로 아쉬운 편에 속합니다. (공모주주 17.43%, 기존주주 22.33%)
시장 : 코스닥 업종 : 소프트웨어 개발 및 공급업 청약일 : 1/20(목) ~ 1/21(금) 환불일 : 1/25(화) 상장일 : 2/4(금) 주간사 : 신영증권 공모가액 : 13,000원 (시총 : 약 1,569억원) 단순 기관경쟁률 : [1724.66 : 1] 의무보유확약비율 : 26.50% 장외시세 : 34,500원
1. 업종 테마 매력도 - ★★★
- 당사는 'XR 교육ㆍ훈련 사업', '메타버스 VR 게임 사업', 'XR 미래 사업'으로 영위 - 당사는 글로벌 최고의 게임 콘텐츠 개발사가 되는 것을 목표로, 일본 게임시장에서 게임 개발 및 사업을 성공시켰던 게임 분야 베테랑들을 중심으로 2002년 4월에 창업한 콘텐츠 기업 - 당사는 게임을 중심으로 한 가상 체험 공간 서비스 플랫폼에 대하여 자체 연구를 진행하으며 이를 기반으로 2012년 대한민국 정부 과제인 '체감형 디바이스 통합 플랫폼 개발 사업'을 수주하였습니다. 이후에도 자이로 센서, 가속도 센서, 지자기 센서를 결합한 복합 센서를 독자개발함으로써 가상 공간 속 전 방향 360도를 자유롭게 볼 수 있는 헤드 트레킹 기술이 적용된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용 헤드트레킹 바'를 통해 특허까지 확보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매우 우수합니다. 경쟁률 1724.66대 1입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도 26.50%로 중소형 IPO 기준으로 우수한 편에 속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구분
신청수량(단위:주)
15일 확약
41,947,000
1개월 확약
371,911,000
3개월 확약
228,899,000
6개월 확약
85,853,000
합계
728,610,000
총 수량 대비 비율(%)
26.5%
[수요예측 참여내역]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주)
단순경쟁
1,716
2,745,325,000
1724.66:1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구분
참여건수 (단위:건)
신청주식수 (단위: 주)
비율(%)
가격 미제시
42
62,016,000
2.3%
13,000원 초과
1472
2,381,533,000
86.7%
13,000원
134
220,591,000
8%
12,000원
64
81,179,000
3%
9,000원
4
6,000
-
합계
1,716건
2,745,325,000주
100%
3. 상장 당일 유통물량 - ★★★
- 유통물량 금액은 536억원으로 중소형 IPO 기준 높은 편에 속합니다. - 유통가능 물량 34.17%로 아쉬운 편에 속합니다. (공모주주 17.8%, 기존주주 16.38%)
국민연금은 10일 DB손해보험 보통주 16만4444주(0.23%)를 추가 매입해 보유 주식을 총 714만9003주(10.10%)로 늘렸다. 현대건설은 보통주 7만2487주(0.06%)를 새로 담아 보유 주식이 총 1116만2596주(10.02%)로 증가했다. 공통적으로 수익성과 직결되는 각종 시장 지표나 정책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긍정적인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올 한해 호실적이 예상되는 곳들이다.
DB손해보험의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1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3분기에 이은 ‘어닝 서프라이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은 14.2%로 최근 4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보험료 인상 영향으로 올 손보업계 순이익은 당초 추정치 대비 2~3%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도 호재다. 보험사들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채권 등에 투자해 불리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 이익이 높아지는 대표적 업종이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1.7%대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날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종전 1.0%에서 1.25%로 올리면서 국내 국채 금리 역시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등이 앞다퉈 건설업종 내에서 최선호주로 꼽고 있는 종목이다. 올해 대선 모멘텀을 비롯해 주택 분양과 해외 수주 확대 등으로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주택매출의 성장 가속화와 해외부문 턴어라운드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에만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별도 기준 해외 매출이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900조원 넘게 굴리는 투자시장의 ‘큰손’ 국민연금이 지난해 건설·화장품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목들은 경기의 호전·위축 등에 크게 영향받는 ‘경기 민감주’다. 반면 국민연금은 금융·제약 등 경기 영향을 적게 받는 ‘경기 방어주’를 팔아 비중을 낮췄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이 돈줄을 조이는 긴축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연금은 중장기적으로 전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데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은 경기에 민감한 종목이라 해도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팔아치웠다. 특히 작년 증시가 호황을 맞으며 사상 최대 수익을 거둔 증권주가 타깃이 됐다. 한국금융지주는 2020년 말 국민연금 지분율 4위(13.5%)에서 작년 말 32위(11.2%)로, 삼성증권은 7위(13.4%)에서 17위(12.4%)로 각각 순위가 내려갔다.
EV/EBITDA는 기업가치(EV)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V/EBITDA는 EBITDA를 기준으로 비교가치를 산정하므로 기업의 수익성을 잘 반영할 뿐 아니라 영업활동의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연결시켜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또한, 감가상각비 등의 회계처리방법, 이자율, 법인세 등의 차이에 의한 가치평가 왜곡을 배제한 상대지표로 유형자산이나 기계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이 많은 산업, 기업에 유용한 지표입니다.
한편 금번 공모시 국내 기업만을 비교대상 기업에 포함시키는 경우 사업 내용과 기업규모의 차이 등으로 인해 비교가능성이 저하되는 점을 감안하여 해외 상장기업을 유사회사군에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동사가 속한 2차전지 산업은 대규모의 설비투자를 요하는 장치산업으로서 필연적으로 대규모의 감가상각비가 발생하며 이러한 비현금성 비용으로 인해 실질적인 경제적인 이익과의 괴리가 발생합니다. 해외 기업을 비교대상에 포함시킴에 따라 발생하는 국가간 상이한 회계기준(감가상각방법), 법인세, 이자율 등에서 오는 가치평가 왜곡을 배제하고, 대규모의 감가상각비 발생에 따른 경제적 이익과의 괴리를 보정할 수 있는 EV/EBITDA가 동사의 상대가치를 적절히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P/E, P/B, P/S Valuation 배제사유]
적용 방법론
방법론의 적합성
P/E
P/E(주가수익비율)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영업활동 기반 수익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 성장성, 영업활동의 위험성 등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입니다.
또한 P/E는 개념의 명확성, 산출의 용이성 등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투자지표이기도 합니다. P/E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상대가치를 산출하기에 개별 기업의 수익성 반영 측면에서 유용성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향후 산업의 성장성 등이 투영되어 개별 기업의 P/E가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P/E를 적용할 경우 특정 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및 고유 위험 관련 할인 요인도 주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영업비용 중 감가상각비 비중이 높다는 점, 회계기준, 법인세, 이자율 등이 상이한 해외기업 등이 주요 비교회사로 포함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P/E를 적용 시 가치에 왜곡이 존재할 수 있어 가치산정 시 제외하였습니다.
P/B
P/B(주가순자산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BVPS(주당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엄격한 회계기준이 적용되고 자산건전성을 중요시하는 금융기관의 평가나 고정자산의 비중이 큰 장치산업의 경우 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동사의 경우 금융기관이 아니며, 회사의 성장성, 수익성 등의 가치 반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순자산가치가 가치평가의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P/B를 평가 방법에서 제외하였습니다.
P/S
P/S(주가매출액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SPS(주당매출액)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비교기업의 이익이 적자(-)일 경우 사용하는 보조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P/S가 적합한 투자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비교기업 간에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유사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마다 매출액 대비 수익률은 상이하며, 단순히 매출액과 관련하여 주가 비교시에 수익성을 배제한 외형적 크기만을 비교하여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아 제외하였습니다.
[비교회사 EV/EBITDA 멀티플 산정내역]
구분
산식
CATL
삼성SDI
단위
-
백만원
기준시가총액
(A)
282,932,883
47,309,997
우선주 시가총액
(B)
-
535,524
이자지급성부채
(C)
16,931,684
4,192,966
현금및현금성자산
(D)
15,408,969
1,927,782
순차입금
(E) = (C) - (D)
1,522,715
2,265,184
비지배지분
(F)
1,398,719
441,926
기업가치(EV)
(G) = (A) + (B) + (E) + (F)
285,854,317
50,552,631
영업이익
(H)
2,557,781
1,069,148
유무형자산상각비
(I)
985,040
1,225,184
EBITDA
(J) = (H) + (I)
3,542,821
2,294,332
EV/EBITDA
(K) = (G) / (J)
80.7
22.0
적용 EV/EBITDA 거래배수
51.4
[평가 시가총액 산출 내역]
구분
산식
단위
내용
적용 EBITDA
(A)
백만원
2,317,495
EV/EBITDA 거래배수
(B)
배
51.4
기업가치(EV)
(C) = (A) * (B)
백만원
119,025,631
이자지급성부채
(D)
백만원
7,107,263
현금및현금성자산
(E)
백만원
1,531,311
순차입금
(F) = (D) - (E)
백만원
5,575,952
비지배지분
(G)
백만원
1,243,387
평가 시가총액
(H) = (C) - (F) - (G)
백만원
112,206,292
[주당 평가가액 산출 내역]
구분
산식
단위
내용
평가 시가총액
(A)
백만원
112,206,292
공모 전 발행주식수
(B)
주
200,000,000
공모주식수
(C) = (D) + (E)
주
42,500,000
신주모집주식수
(D)
주
34,000,000
구주매출주식수
(E)
주
8,500,000
공모 후 발행주식수
(F) = (B) + (D)
주
234,000,000
주당 평가가액
(G) = (A) / (F)
원
479,514
[㈜LG에너지솔루션의 희망 공모가액 산출 내역]
구분
내용
주당 평가가액
479,514원
평가액 대비 할인율
46.4% ~ 37.4%
희망 공모가액 밴드
257,000원 ~ 300,000원
확정 공모가액
300,000원
[환매청구권 X]
금번 공모에서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사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에 따른 일반청약자에게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하 "환매청구권"이라 한다)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높은 시가총액 등을 고려할 때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지수 편입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유진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FTSE(파이낸셜타임스스톡인스체인지)·코스피200 등에 조기 편입될 경우 패시브 자금 예상 매입 수요는 9500억~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패시브펀드뿐만 아니라 액티브펀드의 수요도 예상된다. 손주섭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외 ETF 리밸런싱 및 2차전지 ETF의 리밸런싱이 예상되며 이를 위한 수요가 대규모 발생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 가격상승을 예상한 액티브펀드의 수요도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높은 시총에 비해 유동비율이 낮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14.5%에 그친다. 최대주주 및 우리사주 물량(85.5%)이 보호예수로 묶이면서다.
손 연구원은 "국내 대부분 펀드가 벤치마크를 코스피로 설정하고 있는 상황과 상장 이후 유통가능 물량이 제한되는 상황이 겹치면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펀드는 IPO 이후 주가 상승이 지속될 시 BM을 언더퍼폼(하회)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이를 피하기 위한 공포수요가 한층 가중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문제는 기관들의 LG에너지솔루션을 담기 위한 경쟁이 타 종목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손 연구원은 "타 종목의 경우 상장 이전부터 해당 종목의 매수 자금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매도세로 인해 주가 하락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며 "LG에너지솔루션 IPO 및 주요 지수 편입으로 인한 충격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나타날 개연성이 크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