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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SD9nKMrXq80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전자 코스피 하락 위기일까 기회일까_전인구경제연구소

외국인은 3월 하락에 배팅되어있음.
기관, 외국인은 최근 삼성전자 계속 매도했음
이재용 구속 보다는 필라델피아 지수라던지 반도체 업황을 주시해야함.( 반도체 업황은 현재 긍정적임 )
물론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시점에 그룹사 중대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에 공백이 생기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음
이재용 구속 -> 애플, SK하이닉스, TSMC 등에 호재가 될 수 있음
현재 코스피 하락은 제한적으로 보여짐


www.youtube.com/watch?v=weTRPGspYGM

새해 10일만에 주식 14조원 순매수한 개인과 자산배분중인 연기금_슈카월드

1/11 MTS, HTS 접속 지연 현상 (9시에 증권사앱 접속자 수가 급증)
1/11 개인 4조 4763억원 코스피 매수
열흘동안 코스피, 코스닥 개인 14조 매수
기관투자자 매도 - 방향성 배팅이라기보다는, 중개 업무 담당 (기관 매도는 개인의 직접 투자 전환에 따른 요인도 큼)
차익거래(Arbitrage) : 비싼거 팔고, 싼거 사자(=매도차익거래)
비차익거래(펀드, ETF, 인버스 등)는 차익 목적이 아닌,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꺼번에 주식을 사들이거나 파는 거래방식
자산운영사 = 펀드운용사 = 자기자본 매매 사실상 없음
주식형 펀드 차익실현 or 직접 투자로 전환
최근 6개월간 주식형펀드 환매액 약 8조원
연기금은 주식 비중을 줄여야하기 때문에 최근 매도하고있음(적극적인 자산 리밸런싱)
가장 공격적인 방향성 투자자 = 개인
우량주 장기투자가 최고의 투자방식
MP (모델 포트폴리오) : 위험자산(주식, 부동산, 해외 등) 60%, 안전자산(현금, 채권, 금, 달러 등) 40%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 주식이 떨어지면 주식을 매수하고 안전자산 매도
: 주식이 오르면 주식을 매도하고 안전자산 매수
자산 배분은 최선의 수익률 전략은 아님, 위험관리 전략
목표가 크면 초기 투자자금이 크거나 슬로프(투자기간)이 길어야함


www.youtube.com/watch?v=4mmkSxZBlDg

이제 대형주의 시대는 간 것인가? 중소형주로 눈을 돌려볼까? (ft.5G, 반도체소부장)_개천에서 용재난다

미국 다우, 나스닥 하락 = 미국 경기부양책 불확실성, 소비지수 안 올라옴
미국 지수의 경우 아직 잘 지지해주고 있음
코스피 3000까지는 조정되도 나쁘지않음, 2900선까지만 유지되면 양호함
그 동안 지수가 많이 올랐다는 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있음 (하지만 대기자금이 굉장히 많다. 현재로서는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임)
코스닥이 최근 회복을 잘하는 모습을 보임
대형주가 올라갈때 중소형주가 소외되었음
이제 개별장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음
코스닥의 중소형주 위주의 매매가 좋다고 보임
= 5G,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 가져야함
대형주 우량주 -> 중소형주 관심 가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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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민간의 한국판뉴딜 정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한국판뉴딜' 펀드 5개에 가입했다.

대통령 펀드는 보통 수익률이 좋았던 경우가 많지만, 현재 증시가 역사적으로 높아 거치식보다는 적립식으로 가입하는 것이 안전해보인다.

 

(이명박 전 대통령 '미래에셋그린뉴딜인덱스 증권자투자신탁' 58% 수익,

박근혜 전 대통령 '신영마라톤통일코리아 증권자투자신탁' 62% 수익,

문재인 대통령 '필승 코리아 증권투자신탁' 98% 수익)

 

文대통령, 소부장 펀드 90% 수익으로 '뉴딜 펀드' 5개 가입(종합) : 네이버 뉴스 (naver.com)

 

文대통령, 소부장 펀드 90% 수익으로 '뉴딜 펀드' 5개 가입(종합)

[서울=뉴시스] 김태규 홍지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민간의 한국판뉴딜 정책 투자를 유도하기 위한 '한국판뉴딜' 펀드 5개에 가입하기로 했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

news.naver.com

문 대통령이 가입한 한국판 뉴딜펀드는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아름다운SRI그린뉴딜펀드, 미래에셋 타이거 BBIG K-뉴딜 ETF, 하나로FNK뉴딜디지털플러스 ETF 등 5개다. 구성 종목은 아래와 같다.

만약, 5개 펀드에 같은 비중으로 분할매수했다고 가정한다면 왼쪽 표처럼 정리할 수 있다. 개별 종목을 매수할 때 추가적으로 기업 분석을 거쳐서 투자할 수 있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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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Dm8tl5bpIZU


미국 대선 1달 전
-> 주식 시장 변동성 확대

추석 연휴 이후에 3분기 실적 발표 시기

3분기 실적 기대주는?
= 3분기 영업이익 전년 대비 증가
= 영업이익 컨센선스 5%이상 증가

4위. 종근당
3분기 영업이익 31% 상승 전망
1달 전 대비 영업이익 컨센선스 5.6% 상승
파이프라인 가치 부각 기대
- 항암 이중항체 바이오신약 CKD-702(임상1상)
-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CKD-506(임상2a상)

3위. 이노와이어리스(+ KMW 등)
3분기 영업이익 52% 상승 전망
1달 전 대비 영업이익 컨센선스 7% 상승
2021년까지 국내외 스몰셀 수요 증가 기대(소형 기지국 = 5G 음영지역 커버 가능)

2위. 원익IPS
3분기 영업이익 흑전 전망
1달 전 대비 영업이익 컨센선스 9.9% 상승
고객사 파운드리 확대 수혜(삼성전자)
2021년 반도체 투자 증가 전망

1위.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32% 상승 전망
1달 전 대비 영업이익 컨센선스 13.3% 상승
IM 부문 이익 개선(스마트폰, 태블릿PC)
폭탄 배당 가능성(FCF의 최소 50% 배당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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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증시 급락 코멘트 (2): 보이는 원인 vs 보이지 않는 원인 _ KB증권 (2020년 9월 24일)

rcv.kbsec.com/streamdocs/pdfview?id=B520190322125512762443&url=aHR0cDovL3JkYXRhLmtic2VjLmNvbS9wZGZfZGF0YS8yMDIwMDkyNDE2NDAzMDcwM0sucGRm

 

KB증권

 

rcv.kbsec.com

증시 하락의 원인: 보이는 원인과 보이지 않는 원인을 모두 이해해야 되는 상황

증시 하락의 원인은 2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보이는’ 원인과 ‘보이지 않는’ 원인이다.

 

먼저, 증시 하락의 ‘보이는’ 원인미국 대선을 앞둔 경제정책 불확실성, 유럽 재봉쇄 우려 등이다. 미국의 경제정책 불확실성에는 미중 갈등 심화, 추가 경기부양책 합의 지연, 대법관 후임자 지명 등이 포함된다.

 

‘보이지 않는’ 원인을 이해한다면, 기간 조정이 좀더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KB증권에서 Best Case로 제시한 2,300pt가 붕괴한 상황에서는 Worst Case를 가정해야 할 것이며, 이 경우 최대 하락폭은 2,150pt에 해당한다.

 

하락의 원인 ①: 보이지 않는 원인 – 금리 환경의 변화

4월 이후 미국 채권시장에서 나타나는 특징 중 하나는 명목금리의 등락이 매우 제한적이라는 것이다. 미 국채 10년물 금리는 0.65%를 기준으로 큰 변화없이 이어지고 있다 <그림 1>. 그런데 금리를 세분화해서 보면 상당히 의미있는 흐름이 진행됐으며, 지금은 그 흐름에 중요한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그 변화가 장기적인 추세일 것으로 보진 않지만, 1) 단기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는 점과 2) 그로 인해 파생되는 영향에 대해 점검해 볼 필요가 있겠다.

 

단기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변화는 기대인플레의 하락 전환이다. 명목금리는 정체된 상황에서 기대인플레가 하락 전환하면서 실질금리와 실질단기금리는 상승 전환했다. 변화는 9월 21일부터 진행되고 있다 <그림 2>. 마침 주식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된 것과 시기적으로 매우 유사하다.  이러한 변화가 나타날 때 주의해야 할 점은 증시 조정이다. 특히, ‘유동성’에 의해 증시가 상승했다는 생각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기대인플레의 하락 (실질단기금리의 상승)은 자산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변수다. KB증권은 10월 초, 중순까지의 기간 조정을 예상한다.

하락의 원인 ②: 바이오, KOSDAQ 뿐만 아니라 KOSPI 하락에 미치는 영향도 높아짐

바이오 업종의 흐름에서 참고할 만한 것은 <그림 6>이다. ‘15년, ‘17년과 현재 (2020년)의 흐름이 유사하게 나타나고 있다는 판단이다. 이러한 판단에 근거해 지금은 조정 구간에 진입했을 가능성이 높다. 바이오 업종에 대해서는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하겠다. 다만, 과거처럼 랠리가 끝나고 주가가 붕괴될 가능성은 낮다고 판단한다. 이전과는 달리 밸류에이션 부담이 높지 않기 때문이다.

 

 

2. 증시 급락 코멘트: 절대적 비교와 상대적 비교가 필요_KB증권 (2020년 9월 22일)

rcv.kbsec.com/streamdocs/pdfview?id=B520190322125512762443&url=aHR0cDovL3JkYXRhLmtic2VjLmNvbS9wZGZfZGF0YS8yMDIwMDkyMjE5MjkzNTcxM0sucGRm

 

KB증권

 

rcv.kbsec.com

국내 증시가 급락했다. KB증권은 9월 18일 발간한 『미국 대선 D-40에 반복적으로 나타난 현상: ‘변동성 확대’』에서 지적한 변동성 확대 국면이 지속될 것이라는 판단은 유지한다. 다만, 1) 왜 하락했는지, 2) 어디까지 하락할 것인지에 대한 판단이 필요하겠다.

절대적 비교: 글로벌 증시가 동반 하락한 이유 - 미중 갈등, 유럽 재봉쇄 우려

글로벌 증시 하락에 공통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이슈는 1) 미국 기업 시스코가 중국의 블랙리스트에 포함됐다는 외신 보도, 2)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유럽 재봉쇄 우려 등이다.

 

상대적 비교: 한국 증시의 낙폭이 유독 큰 이유 - 건강관리 업종 동반 급락, 외국인 선물 순매도 

9월 22일 ‘하락의 폭’을 비교해보면 국내 증시의 낙폭이 유독 크다. ‘절대적’인 비교에서 지적한 글로벌 증시에 공통적으로 적용되는 원인 외에, 국내에만 해당되는 원인을 찾아야 함을 의미한다. 

 

먼저, 수급에서 확인되는 특징을 점검할 필요가 있다. 9월 이후 매수 우위를 보이던 외국인 선물 수급이 금일 강한 매도세를 기록했다 <그림 2>. 수급 흐름이 급격히 전환한 만큼, 추가적인 매도 여부에 대한 모니터링이 필요하겠다. 

 

한편, 건강관리 업종의 낙폭이 컸다. 금일 신풍제약 이슈로 인해 건강관리 업종 전반이 하락한 것이 국내 증시의 낙폭이 유독 큰 원인 중 하나다. 그런데 건강관리 업종의 경우, 올해에만 시총 비중이 KOSPI에서 +4.0%p, KOSDAQ에서 +7.4%p 증가했다 <그림 3, 4>. 건강관리 업종은 1) 특정 기업의 이슈가 업종 전반의 주가 변동으로 이어진다는 점, 2) 그리고 그러한 불확실성이 단기간 내 해소되지 않는다는 점에서 중소형주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경계할 필요가 있겠다. 

 

 

3. 국내외 주식시장 리스크 긴급 점검_하나금융투자 (2020년 9월 23일)

https://www.hanaw.com/main/research/research/download.cmd?bbsSeq=1263885&attachFileSeq=1&bbsId=&dbType=&bbsCd=1260

Risk Off 센티먼트 부각 중(안전자산선호 급증)

지난 21일 상위 6%에 해당하는 안전자산선호(Risk-Off) 시그널이 관찰되었다. EMBI+(395bp→412bp) 및 달러인덱스(92.9→93.7) 상승의 폭이 컸다

 

개인의 지수 상승 기여도 둔화 중, 연말 대주주 요건 회피 물량 매우 클 듯

개인 수급에 있어 가장 큰 이슈는 연말 대주주 요건 회피 여부이다. 개인들은 매년 12월에 만 3~5조원 수준의 대주주 요건 회피 추정 순매도세를 보였다. 올해는 코스피와 코스닥에 모두 57조원의 순매수가 들어온만큼 대주주 회피 물량은 더 클 수 있다.

 

펀더멘털(이익) 측면의 이슈는 없음

한국은 자동차, 내구소비 재, 소비자서비스, 제약/바이오, 반도체 위주로 실적이 높아지고 있다(12m Fwd 기 준). 한국 3분기 기준으로 실적 분위기가 좋은(컨센서스 상향) 업종은 가전, 기술하 드웨어, 반도체, 자동차, 가정용기기, 소프트웨어, 디스플레이이다. 최근 조정의 근 원은 펀더멘털보다는 정치 및 나스닥 버블 논란 등의 센티먼트에 있다고 본다.

 

 

4. 「금융안정 상황」(2020년 9월) _ 한국은행 (2020.09.24)

www.bok.or.kr/portal/bbs/P0000559/view.do?nttId=10060407&menuNo=200690&pageIndex=1

 

「금융안정 상황」(2020년 9월) | 보도자료(상세) | 커뮤니케이션 | 한국은행 홈페이지

2020년 9월 24일(목) 금융통화위원회 정기회의(금융안정회의)에서 금융안정 상황을 점검·보고

www.bok.or.kr

2020년 상반기중 우리나라 금융시스템은 코로나19 확산에 대응한 정책당국의 적극적인 시장안정화 조치에 힘입어 대체로 안정을 유지

그러나 코로나19 대응과정에서 경제주체들의 부채가 크게 늘어난 가운데 유동성의 자산시장 유입 등으로 금융·실물 괴리 우려가 커지는 등 중장기적으로 금융안정 측면의 잠재리스크는 다소 증대

이러한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금융기관의 손실흡수능력, 외환부문의 지급능력 등 금융시스템복원력은 여전히 양호한 것으로 평가

다만 저금리 장기화 등에 따른 금융불균형 축적 가능성과 함께 경기회복 지연에 따른 민간부문의 채무상환능력 약화 우려 등을 감안하여 금융기관의 복원력을 면밀히 점검하는 등 금융시스템 리스크 요인에 대한 조기경보 활동을 한층 강화할 필요

 

전반적인 금융시스템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인금융안정지수4월중(23.9) 위기 단계에 진입하였다가 5월 이후 주의단계(822)머물면서 점차 하락(813.5, 잠정치)

  o 다만 최근 국내외 코로나19 재확산 우려에 따른 경제주체의 심리 위축 등으로 향후 동 지수가 다시 상승할 가능성은 있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취약가구를 중심으로 가계부채부실이 늘어날 가능성에 유의할 필요

 

기업신용20202/4분기말 2,079.5조원(추정치)으로 증가세가 빠르게 확대(19.3/4 1,930.0조원 19.4/4 1,955.4조원 20.1/4 2,021.3조원, 자금순환기준)

□기업*의 재무건전성은 코로나19에 따른 실적 부진으로 악화되는 모습

*분기재무제표를 공시하는 상장 및 일부 비상장 기업(20.1/4분기말 2,146) 기준

o매출액증가율항공, 숙박음식, 조선 업종 등을 중심으로 마이너스폭 확대(19.1/4분기 -1.5% 20.1/4분기 -2.1%)

o이자보상배율(영업이익/이자비용)은 영업이익 급감 등으로 상당폭 하락(4.73.1)하였으며, 부채비율(부채/자기자본)은 기업신용이 증가하면서 상승(2019년말 78.5% 20.1/4분기말 82.2%)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국내외 경기회복 지연으로 향후 기업 신용위험 증대가능성

 

o주가변동성지수3월 중순 국제금융시장이 크게 불안해지면서 대폭 상승했다가 3월 하순 이후 하락세

 

o큰 폭의 대출 증가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위험선호가 강해지면서 FSI-Q가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모습

특히 부동산 시장의 위험선호 증대 및 가계·기업부문 부채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작용

금융여건(FSI-Q)을 고려한 GaR(Growth-at-Risk) 분석 결과, 실물경제의 하방리스크 및 성장 불확실성증대

2020년중에는 코로나19 충격으로 인해 기업 재무건전성 악화가 가속화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한계기업이 지난해보다도 크게 늘어날 전망

한편, 2020년 들어 한계기업의 예상부도확률*이 크게 상승(20.6월중 평균 4.1%, 한계기업은 1.7%)하는 등 신용위험도 크게 높아진 것으로 평가

o아울러 이자유예 등 금융지원 정책의 영향으로 기업의 신용위험이 일부 이연되고 있을 가능성을 감안하면 재무지표를 기초로 기업의 신용위험을 평가할 경우 실제보다 과소평가할 수 있다는 점에 유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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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래 가는 것과 새로 오는 것_ 하나금융투자 이재만 팀장님(2020년 9월 21일)

 https://bit.ly/3hRSmnu

① 미국 철도주 주가와 연관성이 높은 ECRI 미국 주간경기선행지수(YoY)는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처음으로 3주 연속 (+)플러 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② 현재 국내(3년)와 미국(2년) 국채금리 스프레드 수준을 감안 시 원화 매수-달러 매도 캐리 트레이드지수는 추가적인 상승 여력이 있고, 원/달러환율도 1,150원 이하 수준(현재 1,160원대)까지 낮아질 가능성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앞서 언급한 두 가지 매크로 변화를 투자 아이디어로 활용한다면, 2015년 이후 ECRI 미 국 경기선행지수(YoY)가 플러스권을 유지하면서 달러대비 원화강세 국면에서 주가 상승확 률과 수익률이 높았던 Tech H/W, 소재, 증권 업종에 관심을 가져 볼 필요가 있다.

특히 달러대비 원화강세 국면에서 원/달러환율 수준이 1,160~1,140원 구간에 업종 주가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업종은 반도체>IT H/W>증권>철강>화학 순이다

(본문 표 4. 참고로 원/달러환율 수준이 1,140~1,120원 원화강세 국면: 조선>호텔/레저>건설>증권>철강 순으로 주가 수익률이 높음).

 

 

 

2. 원화 환율 강세에 외국인이 매수할 종목 Top 12_박제연 '머니클럽'

www.youtube.com/watch?v=fxdmK8Oojos


1. 수출주
1) 삼성전자
2) 현대차
+ SK하이닉스(저가 매수 권고)

2. 배터리
3) LG화학
4) 삼성 SDI
5) 포스코케미칼
6) 에코프로피엠

3. 언택트
7) 네이버
8) 카카오
9) 삼성SDS
10) 이마트
11) CJ E&M
12) 스튜디오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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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투 나중혁 Economist의
2020년 9월 14일 "9월 FOMC,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게 별로 없다."

시장 참여자들의 시선이 이번 주 열리는 9월 FOMC로 향하고 있다. 위험자산을 주도해온 미국 증시의 기술주 투매,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고조되고 있음을 시사하는 VIX지수,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경기 낙관론 후퇴, 그리고 무엇보다도 미 대선을 코앞에 둔 트럼프 발 정치 불확실성 등에 직면한 금융시장은 파월 연준의장이 이끄는 미 연준이 또 다시 구원투수가 되어 시장의 안정을 이끌어주길 바라고 있는 것이다.

파월 연준의장이 잭슨 홀 연설에서 발표한 '장기 목표 및 통화 정책 전략'은 다음과 같다. 첫째, 그가 기조연설에서3 미국인의 이익을 위해 강력한 노동시장을 육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겠다고 언급했듯이 물가보나는 완전 고용 목표가 우선이다. 둘째, 평균물가목표제(Average Inflation Targeting)의 도입이다. 적어도 향후 5년간은 2.64% 내외의 인플레이션 용인이 기계적으로 가능하다는 뜻이다.

필자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중립적인 접근을 권고 드린다. 첫째, 미 연준은 지난 7월 FOMC를 통해 당분간 속도 조절을 시사했다. 둘째, 잭슨 홀 이후 연준 관계자들의 평균물가목표제의 근간이 될 물가의 오버슈팅 수준에 대한 견해를 들어보면 편차가 상당하다. 셋째, '장기 목표 및 통화 정책 전략'은 지난 2018년 11월 이후 검토해왔던 중기 사안인데다, 캐플란 댈러스 연은 총재발언처럼 이미 시행하고 있는 통화정책을 명확히 표현한 것으로도 볼 수 있다. 넷째, 물가는 상당 기간 미 연준의 관심대상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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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등주 분석]

1) GV(30%) : 유엔 조달 기구(UNOPS) 등록 완료

2) 싸이토젠(30%) : 국내외 46곳과 액체생검 동반진단 계약 논의

3) 텔레칩스(30%)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참여 1조원 규모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사업단 출범 소식 등에 관련 사업 참여 사실 부각

4) 에코바이오(29.43%) : 수소 경제 플랫폼 고성장 기대감 등에 수소차/온실가스(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5) 비비안(25.35%) : 산림조합중앙회와 KF94마스크 공급계약 체결

6) 유나이티드제약(29.2%) : 코로나19 흡입치료제 조기 임상시험계획(IND) 승인 기대감

7) 앤씨앤(23.91%) : 삼성전자/SK하이닉스 등 참여 1조원 규모 차세대 지능형반도체 사업단 출범 소식(종속회사 : 넥스트칩)

8) 유니크(21.82%) : 수소 경제 플랫폼 고성장 기대감 등에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9) 동아화성(21.51%) : 수소 경제 플랫폼 고성장 기대감 등에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10) 서플러스글로벌(19.93%) : 삼성전자 3분기 호실적 전망 및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 급등

 

[주요 뉴스]

-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3031823&date=20200910&type=1&rankingSeq=1&rankingSectionId=105

탄탄한 실적·카카오톡 기반 시너지 기대감·유동성 장세 영향
“단기 수익 기대 과도하게 반영” 평가에도 ‘강세 지속’ 전망 우세

 

카카오게임즈, 상장 첫날 ‘따상’…단숨에 코스닥 시총 5위로

[경향신문] 탄탄한 실적·카카오톡 기반 시너지 기대감·유동성 장세 영향 “단기 수익 기대 과도하게 반영” 평가에도 ‘강세 지속’ 전망 우세 카카오게임즈가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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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469&aid=0000534425&date=20200910&type=1&rankingSeq=4&rankingSectionId=105

 

미국에 막힌 화웨이, 내년부터 스마트폰에 안드로이드 대신 '훙멍' 쓴다

미국의 계속되는 경제 제재로 미국 기업과의 거래가 모두 끊긴 중국 화웨이가 자체 운영체제(OS) 개발이라는 카드를 꺼내들었다. 전세계 스마트폰 OS 시장의 75% 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구글 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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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08&aid=0004469152&date=20200910&type=1&rankingSeq=5&rankingSectionId=105

삼성전자 세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가 내일(11일) 국내 예약판매 개시를 앞두고 초반 흥행 전망에 '초록불'이 켜졌다. 특히 앞서 진행된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에디션' 추첨 판매 응모에는 23만 명 이상이 몰리기도 했다.

시장 전망도 긍정적이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갤럭시Z 폴드2 첫해 글로벌 판매량을 50만대 수준으로 전망했다. 전작 첫해 판매량 40만대보다 10만대 많은 수치다. 삼성전자는 이보다 더 높은 판매량을 예상해 연말까지 70만~80만대를 생산할 계획으로 전해졌다.

 

"100만원 할인"까지 꺼낸 삼성, 내일 예판 'Z폴드2' 대박 조짐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삼성전자 세번째 폴더블폰 '갤럭시Z 폴드2'가 내일(11일) 국내 예약판매 개시를 앞두고 초반 흥행 전망에 '초록불'이 켜졌다. 특히 앞서 진행된 '갤럭시Z 폴드2 톰브라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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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급등주 분석]

1) 오스템(30%) : 바디프랜드 대상 46.1억원 규모 유상증자 결정

2) 한솔홈데코(30%) : 한국거래소, 탄소효율 그린뉴딜지수 개발 계획 모멘텀 지속에 온실가스 (탄소배출권) 테마 상승

3) SDN(30%) : 태양광에너지

4) 국영지앤엠(29.92%) : 아파트 창문형 태양광 발전시스템 개발 사실 재부각

5) 한국파마(29.82%) : 제넨셀, 인도서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3상 승인 소식 속 임상약 위탁생산 부각 

6) 엠투엔(29.82%) : 인도 제약사 락사이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3상 개발 협력 소식

7) 모토닉(27.46%) : 수소차 테마 상승 속 현대수소차 부품 공급 및 무차입경영 부각

8) 초록뱀(24.73%) : BTS, 미국 빌보드 차트 1위 달성 모멘텀

9) 누리텔레콤(20.99%) : 그린뉴딜 정책에 따른 수혜 기대감에 스마트그리드 테마 상승

10) 뉴로스(18.23%) : GM, 니콜라 지분 취득 소식 속 니콜라 주가 폭등세 등에 수소차 테마 상승 속 급등

 

[2. 관련 테마 분석]

1) 온실가스(탄소배출권) : 한솔홈데코(30%), 휴켐스(10.83%), 이건산업(10.08%), 세종공업, KC코트렐

2) 태양광에너지 : SDN(30%), 에스에너지(13.11%), 유니테스트(10.75%), 파루(8.89%), 대성파인텍(7.69%), 혜인, 한화솔루션

3) 수소차 : 모토닉(27.46%), 뉴로스(18.23%), 에스에너지(13.11%), 뉴인텍(5.15%), 세종공업, 인지컨트롤스, 미코

4) 스마트그리드 : 누리텔리콤(20.99%), 포스코 ICT(13.95%), 인스코비(7.45%), 스맥(5%), 일진전기, 아이앤씨

 

[3. 테마 추세 분석]

1) 5일전 대비 상승 Top 5

✅ 풍력에너지(24.26%), 온실가스(탄소배출권)(20.32%), 전선(18.98%), 코로나19혈장치료(15.61%), 전력설비(10.45%)

2) 5일전 대비 하락 Top 5

인터넷 대표주(-7.6%), 코로나19나파모스타트(-6.63%), 구충제(펜벤다졸)(-5.91%), 코로나19(치료제/백신)(-5.3%), 코로나19(음압병실/음압구급차)(-4.77%)

 

[주요 뉴스]

-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5&aid=0004413495&date=20200909&type=1&rankingSeq=3&rankingSectionId=101

JP모간은 셀트리온의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올해 54%를 정점으로 내년에는 21%대까지 떨어질 것이라고 분석

조 연구원은 내년말까지의 적정주가로 19만원을 제시했다.

국내 증권사들의 시선은 보다 호의적이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국내 증권사들은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평균 37만1769원으로 보고 있다.

 

'주가 40% 떨어진다'…JP모간 보고서에 급락한 셀트리온

글로벌 투자은행(IB) JP모간이 셀트리온의 목표주가를 현 주가의 60% 수준으로 낮춰잡았다. 바이오시밀러 시장 내 셀트리온의 성장세가 둔화하고 있고, 연구개발이 진척된 가운데 밸류에이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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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14&aid=0004491618&date=20200909&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4

8일(현지시간) 미 의학전문지 스탯(STAT)에 따르면 아스트라제네카는 영국인 임상시험 참가자 한명에게서 심각한 부작용이 나타나 임상시험을 중단했다

 

아스트라 백신 임상중단에 美.日 '충격'

【서울·도쿄=홍예지 송경재 조은효 특파원】 전세계 코로나19 백신중 가장 안전성 확보가 유력했던 영국 제약사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 공동연구팀의 백신 후보가 부작용으로 개발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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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293&aid=0000030809&date=20200909&type=1&rankingSeq=2&rankingSectionId=105

반도체 업계 관계자는 "두 회사 모두 단기적으로 매출에 악영향을 미칠 수는 있겠지만 중장기적으론 화웨이에 공급하던 부품을 다른 사업자에게 팔면 된다는 점에서 중장기적 영향은 크지 않다고 보는 게 타당하다"라고 설명했다.

 

'미 화웨이 제재' 삼성전자-SK하이닉스, 타격 아닌 수혜가 예상되는 이유

미국 정부의 중국 화웨이(Huawei) 제재 '디데이'(9월 15일)가 엿새 앞으로 다가왔다. 제재안이 발효되면 미국 기술이 사용된 제품을 화웨이에 팔거나 화웨이가 만든 제품을 받는 기업들 모두 미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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