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자공시시스템 기준, 최근 1개월 국민연금공단의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등을 정리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 보유지분이 증가한 업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개수가 2개 이상인 업종으로 선별함)

순위 업종 평균 보유지분 증감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비율 기업
1 손해보험 4.28% 100%(3개)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코리안리 
2 조선 2.08% 66%(2개) 증가 : 한국카본, 삼강엠앤티
감소 : 현대미포조선
3 전기제품 1.65% 66%(2개) 증가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퓨얼셀
감소 : 삼화콘덴서공업

 

✅평균 보유지분이 감소한 업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개수가 2개 이상인 업종으로 선별함)

순위 업종 평균 보유지분 증감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비율 기업
1 기계 -1.54% 100%(4개) 와이지원, 씨에스윈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2 IT서비스 -1.53% 100%(2개) 롯데정보통신, 엔에이치엔
3 철강 -1.09% 100%(2개) 한국철강, 세아제강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개수가 많은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 업종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개수 기업
1 전자장비와기기 66%(6개) 증가 : 솔루스첨단소재,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심텍, LG이노텍, 삼성전기
감소 : 라온피플, 상아프론테크, 아모그린텍
2 반도체와반도체장비 63%(5개) 증가 : SK스퀘어, 유진테크, 인텍플러스, 해성디에스, 테스나
감소 : 유니셈, 테크윙, DB하이텍
3 화학 44%(4개) 증가 : PI첨단소재, 에코프로, 효성화학, 한솔케미칼
감소 : 코오롱인더, LG화학, 원익머트리얼즈,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4 건설 50%(4개) 증가 : 현대건설,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HDC현대산업개발
감소 : 티와이홀딩스, HDC랩스, GS건설, DL이앤씨
5 제약 40%(4개) 증가 : 매드팩토, 에스티팜, 유한양행, 동아쏘시오홀딩스
감소 : 코스맥스비티아이, 일양약품, 부광약품, 노바렉스, 종근당홀딩스, 한독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개수가 많은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 업종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개수 기업
1 제약 60%(6개) 증가 : 매드팩토, 에스티팜, 유한양행, 동아쏘시오홀딩스
감소 : 코스맥스비티아이, 일양약품, 부광약품, 노바렉스, 종근당홀딩스, 한독
2 화학 55%(5개) 증가 : PI첨단소재, 에코프로, 효성화학, 한솔케미칼
감소 : 코오롱인더, LG화학, 원익머트리얼즈,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3 호텔,레스토랑,레저 80%(4개) 증가 : 강원랜드
감소 : 호텔신라, 신세계푸드, 롯데관광개발, GKL
4 건설 50%(4개) 증가 : 현대건설,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HDC현대산업개발
감소 : 티와이홀딩스, HDC랩스, GS건설, DL이앤씨
5 자동차부품 57%(4개) 증가 : 명신산업, 한국단자공업
변동 X : 만도
감소 : 넥센타이어, SNT모티브, 한라홀딩스, 현대위아
6 기계 100%(4개) 감소 : 와이지원, 씨에스윈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7 섬유,의류,신발,호화품 57%(4개) 증가 :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효성티앤씨
감소 : 신세계인터내셔날, 휠라홀딩스, 화승인더스트리, 영원무역

국민연금 새해 장바구니 'DB손보·현대건설' - 아시아경제 (asiae.co.kr)

 

국민연금 새해 장바구니 'DB손보·현대건설'

국민연금이 새해 들어 주요 보유 종목 가운데 DB손해보험과 현대건설 주식을 장바구니에 추가로 담았다. 각각 금리와 실손보험료 인상, 대선을 앞두고 주택 공급 확대 수혜로 실적 개선세를 이

www.asiae.co.kr

국민연금은 10일 DB손해보험 보통주 16만4444주(0.23%)를 추가 매입해 보유 주식을 총 714만9003주(10.10%)로 늘렸다. 현대건설은 보통주 7만2487주(0.06%)를 새로 담아 보유 주식이 총 1116만2596주(10.02%)로 증가했다. 공통적으로 수익성과 직결되는 각종 시장 지표나 정책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긍정적인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올 한해 호실적이 예상되는 곳들이다.
 
DB손해보험의 지난해 4분기 별도 기준 순이익은 11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5%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작년 3분기에 이은 ‘어닝 서프라이즈’다. 박혜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실손보험료 평균 인상률은 14.2%로 최근 4년래 가장 높은 수준"이라며 "보험료 인상 영향으로 올 손보업계 순이익은 당초 추정치 대비 2~3%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도 호재다. 보험사들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채권 등에 투자해 불리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 이익이 높아지는 대표적 업종이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1.7%대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날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종전 1.0%에서 1.25%로 올리면서 국내 국채 금리 역시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등이 앞다퉈 건설업종 내에서 최선호주로 꼽고 있는 종목이다. 올해 대선 모멘텀을 비롯해 주택 분양과 해외 수주 확대 등으로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주택매출의 성장 가속화와 해외부문 턴어라운드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에만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별도 기준 해외 매출이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작년 국민연금, 건설·화장품 등 경기민감주 집중 매수 - 조선일보 (chosun.com)

 

작년 국민연금, 건설·화장품 등 경기민감주 집중 매수

작년 국민연금, 건설·화장품 등 경기민감주 집중 매수 경기 호전 예감했나 지난해 지분율 상위종목 살펴보니

www.chosun.com

900조원 넘게 굴리는 투자시장의 ‘큰손’ 국민연금이 지난해 건설·화장품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목들은 경기의 호전·위축 등에 크게 영향받는 ‘경기 민감주’다. 반면 국민연금은 금융·제약 등 경기 영향을 적게 받는 ‘경기 방어주’를 팔아 비중을 낮췄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이 돈줄을 조이는 긴축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연금은 중장기적으로 전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데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은 경기에 민감한 종목이라 해도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팔아치웠다. 특히 작년 증시가 호황을 맞으며 사상 최대 수익을 거둔 증권주가 타깃이 됐다. 한국금융지주는 2020년 말 국민연금 지분율 4위(13.5%)에서 작년 말 32위(11.2%)로, 삼성증권은 7위(13.4%)에서 17위(12.4%)로 각각 순위가 내려갔다.
728x90
728x90

2021년 9월 FOMC는 매파적인 부분과, 비둘기파적인 부분이 공존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금리 인상 시점을 내년으로 앞당긴 점은 다소 매파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지만 11월 테이퍼링 발표를 예상하면서, 9월에 발표하지 않은 것은 여전히 비둘기파적인 것으로 보여집니다.

현재 인플레이션 상승률은 주목할만 하기에, 통화정책의 정상화는 피할 수 없습니다.

다만 미연준은 시장 충격을 최대한 고려하며, 통화정책의 정상화 궤도에 오르려고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1. 금리 전망

- 9월 점도표, 내년 금리 인상 전망 위원 : 7명 -> 9명 증가

- 2023년까지 세 차례 금리 인상 전망

- 10년물 금리는 FOMC 발표에 영향 제한적이었음

- 2년물 금리는 FOMC 발표에 약간 상승하였음

 

 

2. 경제지표 전망

- 2021년 GDP(국내 총 생산) 기존의 7% -> 5.9%로 하향

- 2022년 GDP(국내 총 생산) 기존의 3.3% -> 3.8%로 상향

- 2021년 실업률 기존의 4.5% -> 4.8%로 상향

- 인플레이션 기존 전망보다 상향 조정(PCE 인플레이션 3.4% -> 4.2%, Core PCE 인플레이션 3.0% -> 3.7%)

 

 

3. 테이퍼링

- 파월 연준의장은 테이퍼링을 금리 인상으로 연결 짓는 발언을 하지 않으며, 두 가지를 구분함

- 연내 테이퍼링 시작 가능성은 시장 컨센서스와 일치함

- 테이퍼링 가이던스는 공식적으로 11월 FOMC에서 제시, 내년 중반까지 자산매입 축소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

 

 

4. 헝다그룹 문제

- 헝다그룹 문제는 중국에 국한된 것이라고 언급(미국의 주요 은행에 큰 리스크 되지 않을 것)

728x90
728x90

한국 중앙은행 기준금리 인상 : 0.50% ->  0.75 % 

 

[ 정책결정 ]

2021년 8월 26일 금융통화위원회는 다음 통화정책방향 결정시까지 한국은행 기준금리를 0.50%에서 0.75%로 0.25%p 상향 조정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하기로 하였습니다.

 

 

[ 기준금리 상향 조정 배경 ] : 주요 3가지 요인

1) 향후 백신접종 확대와 견조한 경기회복 전망

- 세계경제는 주요국의 백신 접종 확대, 경제활동 제약 완화 등으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음

[주석 및 월별 데이터는 한국은행 보도자료에서 확인가능]

  2020년도 2021년도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미국 GDP 성장률(전기비연율, %) 33.8 4.5 6.3 6.5
소매판매(전기비, %) 14.2 0.4 8.0 6.5
산업생산(전기비, %) 9.6 2.0 1.0 1.5
ISM 제조업(기준=50) 55.0 59.0 61.4 60.8
실업률(%) 8.8 6.7 6.2 5.9
비농가취업자수증감(전기비, 만명) 719.5 175.9 73.6 169.3
유로 GDP 성장률(전기비연율, %) 59.9 -2.5 -1.3 8.2
소매판매(전기비, %) 10.6 -1.2 -1.4 3.5
산업생산(전기비, %) 16.0 4.3 1.1 -0.1
제조업 PMI(기준=50) 52.4 54.6 58.4 63.1
실업률(%) 8.5 8.1 8.4 ..
수출(전기비, %) 19.1 6.9 2.4 2.2
일본 GDP 성장률(전기비연율, %) 22.8 11.9 -3.7 1.3
소매판매(전기비, %) 8.2 0.2 0.4 -2.1
산업생산(전기비, %) 9.0 5.7 2.9 1.1
제조업 PMI(기준=50) 46.7 49.2 51.3 53.0
수출(전기비, %) 16.5 12.3 4.4 6.1
중국 GDP 성장률(전기동기비, %) 4.9 6.5 18.3 7.9
소매판매(전기동기비, %) 0.9 4.6 33.9 14.1
산업생산(전기동기비, %) 5.8 7.1 24.5 9.0
제조업 PMI(기준=50) 51.2 51.8 51.3 51.0
수출(전년동기비, %) 8.4 16.6 48.9 30.7
글로벌 교역량증가율(전년동기비, %) -5.2 0.3 6.3 21.2

- 국제금융시장에서는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주요국 국채금리가 하락하였으며, 미 연준의 연내 테이퍼링 가능성 등으로 미 달러화가 강세를 나타내고 신흥시장국 주가는 하락하였음.

- 앞으로 세계경제와 국제금융시장은 코로나19의 재확산 정도와 백신 보급 상황,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및 파급효과 등에 영향받을 것으로 보임

- 국내경제는 양호한 회복세를 이어갔음.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민간소비가 다소 둔화되었으나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설비투자도 견조한 흐름을 나타내었다. 고용 상황은 취업자수 증가가 지속되는 등 개선세를 이어갔다. 앞으로 국내경제는 수출과 투자가 호조를 지속하는 가운데 민간소비가 백신접종 확대, 추경 진행 등으로 점차 개선되면서 회복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금년중 GDP성장률은 지난 5월에 전망한 대로 4% 수준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

 

2) 물가 상승

-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석유류 및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지속, 서비스 가격 상승폭 확대 등으로 2%대 중반의 높은 수준을 이어갔으며, 근원인플레이션율(식료품 및 에너지 제외 지수)은 1%대 초반을 나타내었다. 일반인 기대인플레이션율은 2%대 중반으로 높아졌다. 금년중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5월 전망치(1.8%)를 상회하는 2%대 초반으로 높아질 것으로 보이며, 근원인플레이션율은 1%대 초반을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

[주석 및 월별 데이터는 한국은행 보도자료에서 확인가능](전년동기비, %)

  2020년도 2021년도
3분기 4분기 1분기 2분기
소비자물가 0.6
(전기비 0.6)
0.4
(전기비 0.1)
1.1
(전기비 1.2)
2.5
(전기비 0.5)
1. 농축수산물 10.3 11.4 13.3 11.9
2. 공업제품 -0.5 -0.9 -0.2 2.7
2-1. 석유류 -10.7 -13.8 -4.6 18.7
2-2. 석유류 제외 1.0 1.0 0.5 0.7
3. 전기·수도·가스 -4.3 -4.1 -5.0 -4.8
4. 서비스 0.3 0.0 0.6 1.5
4-1. 공공서비스 -1.7 -3.5 -2.1 -0.7
4-2. 개인서비스 1.2 1.4 1.6 2.4
근원인플레이션율        
1. 식료품·에너지 제외 0.4 0.2 0.4 1.1
1-1. 관리물가 제외 1.0 1.1 1.1 1.7
2. 농산물·석유류 제외 0.8 0.7 0.9 1.4
기대인플레이션율 1.8 1.8 2.0 2.2

 

3) 금융불균형 위험 누적

- 금융시장에서는 국제금융시장 움직임, 국내 코로나19 재확산 등에 영향받아 주가가 하락하고 원/달러 환율이 상당폭 상승하였다. 국고채 금리는 장기물을 중심으로 하락하였음.

- 가계대출은 증가세가 확대되었으며, 주택가격은 수도권과 지방 모두에서 높은 오름세를 지속하였음.

 

 

[ 향후 정책 방향 ]

-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성장세 회복이 이어지고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상승률이 목표수준에서 안정될  있도록 하는 한편 금융안정에 유의하여 통화정책을 운용해 나갈 것이다. 코로나19 관련 불확실성이 이어지고 있으나 국내경제가 양호한 성장세를 지속하고 물가가 당분간 2% 상회하는 오름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되므로,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해 나갈 것이다.  과정에서 완화 정도의 추가 조정 시기는 코로나19의 전개 상황 및 성장·물가 흐름의 변화, 금융불균형 누적 위험, 주요국 통화정책 변화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판단 나갈 것임.

 

 


[ 한국은행 추정치 변화 & 기타 자료 ]

 

[ 2021년 8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자회견 Q&A ]

Q. 가계 대출 금리가 작년 8월 저점으로 계속해서 상승했음에도 가계대출 계속 늘어남. 한은 고작 0.25%p 기준금리 올린다고 대출 증가세 꺾일 것이란 기대 크지 않음. 금리 올리는 것이 대출 억제, 집값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될지?

A. 금리 인상시 경제 주체들의 차입 비용 높아지고 위험선호현상 낮아짐. 이를 통해 가계 부채 증가세, 주택 가격 오름세 둔화 효과 있을 것으로 기대. 그러나 집값은 정부 주택 정책, 주택의 수급상황, 경제주체들의 앞으로의 자산 가격에 대한 기대 등 여러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 주택 가격 안정 위해서는 통화정책 접근도 필요하나 여러가지 정부의 정책 효과적으로 추진되어야 함.

 

Q. 집값 상승 억제에 도움이 되려면 추가 금리인상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데 어느 정도 적 당하다고 보는지?

A. 모두 발언에서 언급했다시피 금리인상은 세 가지 이유(경제 회복세 지속, 물가 상승 압력 종합적으로 상승, 금융 불균형 위험 누적)로 판단해서 내린 결정. 금리 수준은 경기 개 선에 맞춰 점진적으로 조정하는 것이지 꼭 집값을 타겟으로 한 것 아님.

 

Q. 현수준 가계부채가 추가 금리 인상 어려운 부채함정 수준 빠진 것 아닌지?

A. 부채함정 정의하자면 금리 인상으로 이자 부담 과도해지고 소비, 투자에 위축 초래하는 상황, 곧 차입이자 부담 너무 높아 금리 올리지 못하는 현상. 현 상황에서 경제 주체의 이자 부담 능력과 규모, 최근의 소비는 기복 있으나 늘어날 여력 충분하다는 점, 투자 활동 호조 보이고 있다는 점 감안시 부채함정에 빠졌다 볼 수 없음.

 

Q. 금리 결정 직전 시장 예상 50:50으로 엇갈림. 한은이 추가로 금리 정상화 나설 필요 있다면 그에 따른 충격 줄이기 위해 소통 충분히 해야한다는 주장. 이에 따른 총재의 의견?

A. 오늘 금리 결정 내리기까지 과정에서 가장 역점 둔 것은 경제 주체들에게 적시에 적절 하게 정책 반영에 대한 메시지 전달해서 금리 조정하더라도 실물경제,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 최소화 하는 것. 시장과 적절히 timely하게 소통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의사 적절히 전달했다고 생각함. 5월 금통위 기자간담회에서 처음으로 금리 정상화 필요성 밝혔고 이후 6월 창립 기념사, 물가 설명회, 7월 기자간담회, 보고서 등을 통해 커뮤니케이션 소홀하지 않고 시장에게 통화정책 방향 전달하려고 충분히 노력해왔다고 생각함. 앞으로도 소통 위한 노력 해나갈 것.

 

Q. 최근 두 달간 진행된 코로나19 4차 유행이 올해 성장률에 어느 정도 영향 미쳤다고 평 가하는지?

A. 델타 변이 확산이 소비에 부정적 영향 미치며 둔화 가져오지만 기조적인 경제 회복세를 저해할 정도는 아니라고 판단.

 

Q. 7월 카드 사용액 증가했는데 7월 금통위에서 언급한 학습효과가 나타났다고 보는지?

A. 카드 지출액, 이동량 같은 고빈도 지표 통해 보면 이번 확산기에는 대면 서비스, 이동 인구는 감소했지만 감염병 초기 확산기와 비교시 부정적 영향과 감소폭이 상당히 적음. 따 라서 학습효과라고 봄. 확산 초기에는 서비스, 재화 전반적 소비 위축되었으나 현재 재화 소비 크게 증가했고 대면 서비스 소비 역시 온라인 통한 비대면 소비로 전환된 것으로 파악. 카드 사용액 증가 상당 부분이 온라인 부문 확대에 기인, 소비 행태가 감염병 초기, 지난 겨울 확산기와는 다른 양상 보임.

 

Q. 백신 접종률 높아지고 있는데 코로나19 불확실성 여전히 크다고 보는지?

A. 경제 전망시 코로나 상황을 제일 먼저 내다보고 있는 상황. 방역당국 기준으로, 지금의 확산세가 9월까지는 진행, 10월부터 진정되며 방역 대책 변화 있을 것이란 전망에 기초하고 있음. 예상치 못한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나타나는 등 보건 위기 특성 감안할 때 코로 나 19 관련 불확실성 여전히 큼

 

Q. 성장률 전망 유지했는데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을 수출과 재정효과가 상쇄할 것이라고 보는지?

A. 5월달 수치 그대로 유지. 소비에는 분명 부정적 영향 있겠지만 수출 견조한 회복 보이고 추경이 성장률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의견. 여러가지 변화, 효과 함께 반영해 서 전망치 도출해낸 것

 

Q. 7월 간담회에서 총재 주택가격 상당히 고평가된 것으로 판단. 정부 고점 경고에도 주택 가격 상승세 이어지는 원인 무엇인지? 현재 시세에서 주택 가격 어느 정도 조정되야 정상화라고 볼 수 있을지?

A. 수도권 주택 가격은 단기간 큰 폭 상승. 과거 역사적 수준 집값 동향, 타국과의 비교 통해 주택 수준 평가해보면 최근 단기간의 급등은 고평가됐다고 발언한 바 있음. 집값 상승은 완화적 금융 여건 오래 지속된 점, 정부 부동산 관련 정책, 수급 요인 등 여러가지 요인에 의해 결정. 따라서 왜 오르는지에 대한 단언은 불가. 집값은 서로 상이한 여건 상호 복합 작용한 결과로 상승 어느 정도 조정되야 정상인지도 판단하기 어려움.

 

Q. 일부 은행 주택담보대출 한시 중단, 신용 대출 한도 축소 등에 나서며 민간 신용 공급 조절 이뤄지고 있음. 이번 기준금리 결정이 어떤 영향 미칠지?

A. 최근 일부 (시중)은행이 자기 은행 가계 대출 증가세 관리 위해 가산 금리 인상, 일부 대출상품 취급 중단, 대출 한도 축소 등 여러가지 대응. 기준금리 인상시 당연히 시차를 두고 가계 대출 금리 상승으로 이어짐. 이는 차입에 의한 자산 투자 수요 제약하고 결과적으로 민간 신용의 과도한 증가세 완화에 일정 부분 도움 줄 것으로 기대. 가계대출 역시 (집값처럼)금리만의 문제 아니고 경제 주체 자산 가격 상승 기대, 주택 수급 상황 우려 등 여러가지 요인 복합적으로 적용. 금리 하나로 좌우할 순 없지만 금리 인상은 차입 수요 제한 효과 있다고 봄

 

Q. 기준금리 인상이 소비, 투자에 부담 주며 성장 더뎌질 수 있다는 지적에 대한 견해?

A. 기준금리 인상이 소비, 투자에 주는 부담 다 감안한 경제 전망임. 이론적으로 금리 인상은 소비, 투자 위축시키는 효과 당연히 있을 것. 금리 올렸지만 실질 금리 수준 여전히 마이너스인 점, 지금의 유동성 공급 상황, 민간 신용 추세 감안할 때 현 수준의 금리와 금융 상황은 여전히 완화적. 이번 금리 인상이 실물경제 기초적 흐름에 부정적 영향 주리라 생각하지 않음.

 

Q. 1년 3개월 동안의 최저 금리는 금융 불균형 가져왔다는 평가 있지만 한편으로는 경기 부양하고 실업 막는 등 불균형 해소 역할 했다는 평가도 있음. 역대 최저 금리가 경제에 가져온 양면적 평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A. 지난해 금리 큰 폭 하락했을 때의 상황은 Recession(경기후퇴), 소위 R공포라 하는 경제 활동이 과도하게 위축될 가능성 높았던 시기. 이때 금리 인하해 경제 주체들의 차입 비용 부담 덜어주면서 경제활동 위축 방지에 분명한 기여 했다고 봄. 저금리 정책 및 여러 요인으로 현재 경기 회복되고 있는 것. 반면, 이례적인 완화의 여건이 일년 반 정도 지속 되다 보니 부작용 나타나고 있음. 대표적인 예가 금융 불균형, 차입에 의한 과도한 수익 추구 행위. 저금리가 끌고 온 양면성 있지만 이제는 불균형 해소에 역점 두고 금리 인상하며 앞으로의 금리 정책을 경기 개선에 맞춰 정상화 시켜 나가는 과정 밟기 시작함.

 

Q. 이번 기준금리 상승으로 가계 부채 증가와 집값 상승 등 금융 불균형 위험이 어느 정도 완화될 것으로 보는지? 금융 불균형 완화를 위해 기준금리 추가 인상이 필요하다고 보는지? 금융 불균형 해소를 위해 어느 정도 수준까지 통화정책 정상화 필요하다고 보는지?

A. 집값 상승 질문과 맥락 같이 한다고 봄. 추가 답변하지 않을 것. 금융 불균형 누적 완화 위해 이제 첫발 뗀 것. 금융 불균형이 이번 조치 하나로 해소되는 것 당연히 아닐 것. 금융 불균형 역시 저금리 외에 다른 요인 같이 작용한 것. 오랫동안 누적된 금융 불균형 해소에 많은 시간 걸리며 통화정책 외 다른 정책도 후행 되야.

 

Q. 기준금리 근거로 제시되는 금융 불균형 상황은 전국민에게 넓게 영향 미치는 통화정책 아닌 금융당국의 규제 강화로 이뤄져야 한다는 일각의 주장. 이에 대한 견해는?

A. 금융불균형에 대해 1차적으로 통화정책 아닌 규제 강화, 소위 거시 건정성 정책으로 대응하는 것이 맞음. 실제로 감독 당국이 주택 가격 상승세, 가계 대출 증가세 확대에 거시 건전성 정책을 강화해온 것도 사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제주체들의 위험 선호, 차입에 의한 수익 추구 행위 지속되고 있음. 거시 건전성 규제가 지금보다 더 강화된다해도 저금리 상당 지속 기대 있다면 거시 건전성 정책 제약될 수 밖에 없음. 금융 불균형 해소 위해서는 통화정책적 대응이 동반돼야 한다고 판단.

 

Q. 지난 금통위에서 고승범 위원 금리 인상 주장하며 부채함정 위험 경고. 어느 정도 규모가 부채함정이라고 보는지?

A. 현재 부채함정에 빠져있다 생각하지 않음. 어느 수준인지 답변하지 않을 것

 

Q. 2분기 가계 신용이 1,800조 돌파한 상황에서 너무 늦게 금리 인상 나선 것 아닌지?

A. 이번 기준금리 동결, 인상에 대한 전망이 반반 갈린 것은 여전히 금리 동결에 대한 기대 상당 부분 있다는 것. 오늘 금리 인상이 뒤늦은 것이라 볼 순 없음. 통화정책 선제적으로 대응해야하나 쉽지 않음. 선제적으로 대응하려 노력하고 있음.

 

Q. 최근 물가와 환율 상황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지? 고심중인 추가 대책 있는지?

A. 물가 상황은 최근 몇 달 동안 목표 상회하는 수준으로 진행할 것 기대. 내년에는 상승 률 지금보단 낮아질 것. 물가 수준 높지 않으나, 수요면에서의 인플레 압력은 높아지고 있고 높은 수준의 물가 생각보다 길게 가지 않을지 주시하고 있음. 공급도 작용하겠지만 물가가 높다 보면 일반의 기대 인플레이션 따라 높아지기 마련인데 최근의 기대 인플레이션 2% 훌쩍 넘은 수준. 내년까지 볼 때 그보다(기대 인플레이션) 높은 수준으로 갈 가능성은 없을지, 수요면에서의 인플레 압력 어느 정도로 갈지, 기대 인플레 어떻게 될지 눈여겨 보고 있음. 원/달러 환율 상당폭 상승했는데 연내 테이퍼링 실시 가능성 높아지며 달러화 강세에 따른 영향 상당수 작용.

 

Q. 국내외 연구 기관에서 우리나라 잠재성장률 크게 낮추고 있음. 한은의 예측하는 잠재성장률도 코로나 이후 떨어지고 있는지? 하락 해소하기 위해선 어떤 구조개혁 필요하다고 보 는지?

A. IMF 등 여러 기관에서 한국 잠재성장률 낮춘 것 보도 통해 인지하고 있음. 한은 역시 코로나 19에 대한 충격 워낙 컸으므로 여건 변화 고려해서 잠재 성장률 다시 추정. 금년과 내년 우리 경제 잠재 성장률 2% 수준으로 낮아진 것으로 추정. 2-3년 전 올해, 내년 성장 률 추정치인 2.5% 내외보다 낮아짐. 잠재 성장률 낮추는 주된 요인은 인구 구조의 변화 즉 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 이러한 인구 구조의 변화(생산 가능 인구의 감소)가 지속되어 온데다 대폭 낮아진 것은 코로나19 충격으로 고용사정 나빠진 것, 서비스업 생산성 저하된 점이 주된 하락 요인. 위기에 따라 대폭 낮아졌지만 잠재성장률이 이전의 추세로 회복될 수 있도록 하려면 1차적으로 코로나가 남긴 지속적인 영향, 상흔 효과를 빨리 최소화하는 것이 급선무. 앞으로의 경제 구조 변화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잠재 성장률 높이는 첫번째. 그리고 신성장 사업에 대한 지원 과감히 강화하고, 기업의 투자환경 획기 적으로 개선하는 것. 또 고용여건 취약한 여성, 청년의 경제활동 높이기 위한 각고의 노력 필요.

 

Q.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4% 유지했는데 이런 전망에서 기준금리 0.75%가 여전히 완화적인 수준으로 볼 수 있는지? 한은이 판단한 중립 금리의 수준?

A. 결론적으로 25bp c인상했지만 금리 수준은 여전히 완화적이라 볼 수 있음. 현재 통화 금융상황은 경기, 물가 고려해서 판단하는데 이 역시 여전히 완화적. 구체적으로 수치 말하자면 완화적이냐 아니냐 판단의 척도는 실질 금리 수준이 어느 정도인지. (기준금리) 25bp인상했지만 실질금리는 여전히 큰 폭의 마이너스 나타내고 있음. 당연히 지금의 기준 금리는 한은이 판단하는 중립 금리보다도 여전히 낮은 수준

 

Q. 잠재성장률 하락으로 한은이 금리 상승하는데 한계 있을 듯. 통화 정책에 미치는 영향은 어떨지.

A. 원론적 답변이지만 잠재성장률이 하락하면 정상적인 금리 수준, 즉 normal level 자체가 낮아질것.

 

Q. 코로나19 4차 충격이 1~3차 유행보다는 덜한 모습인데 일부 대면 서비스업 등 취약 계층 고통 가중되는 양극화 발생하는 모습. 이번 기준금리 인상으로 어려워질 수 있는 취약 계층에 보완책 어떻게 이뤄져야 한다고 보는지?

A. 금리 인상시 차입 많은 가계, 영업 애로사항 있는 기업은 당연히 어려움 겪게 됨. 코로나 19 상황에서의 금리인상은 분명 취약 계층 어려움 클 것으로 예상. 다만 통화정책은 거시경제의 여건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고 더욱이 금융 불균형 누적 상황을 완화하기 위한 노력 지체해서는 안되겠다는 판단에 금리 인상했음. 전반적인 금융 경제의 여건, 실물 등 여러 경제 여건에 맞춰서 통화정책 정상화 시켜 나가는 것이 맞음. 통화정책은 이런 과정 밟되, 취약계층 집중 지원 하는 것은 재정이 1차적으로 담당해야 할 몫. 정부도 그런 점에 주목해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에 많은 노력 기울이고 있음. 한은도 제한된 범위지만 취약 계층 지원 위한 노력 하는 중. 예를 들면 금융 중개 대출 지원 제도.

 

Q. 방역 당국의 10월 코로나 확산세 둔화 전망과 방역 조치의 변화 가능성 전제로 경제를 전망했다는 총재의 발언. 이는 현수준의 코로나19상황 이어진다면 금리 정상화 방침 달라 질 수 있다는 의미인지? ‘현 수준의 방역 상황이 경제 회복세에 차질을 빚지 않는다’ 한 것 은 10월 이후 개선을 가정한 진단인지, 현 수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정도는 경제에 영향 크 지 않다는 것인지 명확한 설명 부탁.

A. 모든 경우 상정하고 있음. 모두발언에서 지난달 금통위 이후 가장 큰 변화는 코로나 재확산이었다고 밝힘. 코로나 확산 숫자보다는 실질적으로 영향 미치는지를 보고 있음. 확진자 수 보다 정부의 방역 대책이 경제활동에 어떤 영향 미치느냐를 보고 있음. 정부가 4차 확산에 대응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했지만, 우려했던 만큼 위축 정도 크지 않음. 과거 의 확산기와는 전혀 다른 양상. 경제 주체들도 어느 정도 적응해서 대응해 확산의 부정적 효과 과거보다는 제한됨. 정부 방역당국 계획 참고했다고 했는데 코로나19가 진정되는 것 전제로 방역대책 유연히 갈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수준으로 상황 전개되고 정부 대응 이뤄진다면 그때 가서 경기 상황에 대한 판단 다시 내릴 것.

 

Q. 지난번 금통위 기자회견에서 GDP갭 마이너스 해소 시점 내년 상반기라고 밝혔음. 오늘 잠재성장률 수준이 2%대라고 밝혔는데, GDP갭 마이너스 해소 시점에 변화 있을지?

A. GDP갭 마이너스 해소 시점은 지난 답변과 다르지 않음. 내년 상반기 중 GDP갭 해소한다는 전망 아직 유효

 

Q. 통화정책방향결정문에서 앞으로 통화정책의 완화 정도를 점진적으로 조정해나갈 것이라 했는데 점진적이란 단어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10월 금리인상 효과 확인한 후 11월 추가 인상 예고한 것으로 보이는데 내년 1,2월 연초에 설 연휴 있는데다 대선 코앞 금리 인상 어려울 것이란 전제로 해석해도 되는지?

A. 명확한 답 기대하며 질문한 것 같지는 않음. 현시점에서 말할 수 있는 것은 ‘점진적’은 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 하지도 않겠다는 의미. 모두 발언에서 추가 조정 시기의 가장 큰 변수는 코로나 상황 바뀌는게 경제에 어떤 영향 줄지, 한은 예상 성장 경로 그대로 이어질지, 연준의 정책, 금융 불균형 상황 어떻게 전개될지. 금통위원들 입장은 ‘서두르지 않겠지만 지체해서도 안되겠다’임.

 

Q. 소재, 부품, 장비 관련 금융중개지원대출이 다음달로 종료. 한도도 이미 소진 상태인데 연장 및 금중대 확대는 논의 어떻게 되고 있는지?

A. 취약계층 어려움 여전히 있음. 그 부분에 대한 한은 지원 적극적 있을 것. 지원 필요성 모든 금통위원 뜻 함께하고 있음.

 

Q. 고승범 위원의 중도퇴임으로 총재 추천 금통위원공석. 관료 출신 선호 소문 자자한데 궁금. 언제 인선 이뤄질지?

A. 후임 금통위원 지정은 법 절차에 따라 현재 진행중

 

Q. 잠재 성장률 2% 수준으로 낮아졌다고 하면 올해4% 내년 3% 성장률 전망은 잠재 성장률을 훌쩍 뛰어넘는 일종의 과열 아닌지. 잠재 성장률 높이는게 중요하지만 통화정책 목표는 아닐 것으로 생각.

A. 잠재 성장률 높이는게 중요하지만 통화정책 목적 아님. 잠재 성장률 높이는 것은 정부의 구조조정, 산업 정책 영역. 올해 4% 성장률은 지난해 -0.9%에 따른 기저효과에 입각해 말한 것. 레벨 감안한 한은의 GDP경로 그려보면 올해와 내년 4%, 3% 전망치가 잠재 성장률에 부합하는 수준

 

 


 

[ 참고 자료 ]

|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목록) | 통화정책방향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bok.or.kr)

 

|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목록) | 통화정책방향 | 통화정책 | 한국은행 홈페이지

한국은행의 통화정책방향 결정을 위한 금융통화위원회 의결내용 연도별, 월별 다운로드 제공

www.bok.or.kr

채권 : 글로벌 자산전략 : 하나금융투자 (hanaw.com)

 

 

728x90
728x90

최근 시진핑 발언으로 인해 명품주가 크게 하락했습니다.

이를 저점 매수 기회로 삼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명품주는 대부분 유럽 주식이기 때문에 매매가 쉽지 않기 때문에,

  "Hanaro 글로벌럭셔리 S&P (합성)" etf를 매매하는 방법을 이용한다면 보다 쉽게 매매가 가능합니다.

연금저축펀드나 ISA 계좌 등을 이용하여 장기투자한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2021.05.11 - [재테크/기업 분석] - (ETF) HANARO 글로벌럭셔리 S&P (합성) - 럭셔리 산업에 투자

 

(ETF) HANARO 글로벌럭셔리 S&P (합성) - 럭셔리 산업에 투자

HANARO 글로벌럭셔리 S&P (합성) ETF는 해외 럭셔리 산업에 투자할 수 있는 국내상장 ETF입니다. 이 투자신탁은 장외파생상품을 법시행령 제94조 제2항 제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

finance-it.tistory.com

 

 

아래는 유튜버 "소수몽키"님의 내용입니다.

같이 참고하시면 보다 "명품주 급락" 배경 이해에 도움이 될듯합니다.

 

(442) 👜명품주 폭락, 이유를 알면 줍줍 기회인지 아닌지 판단할 수 있어요 - YouTube

시진핑의 한마디가 불러온 나비효과 "공동부유로 양극화 잡겠다" -> 명품주 쇼크

- 외신 "사실상 고소득자 규제의 본격 시작"

 

명품소비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중국인

명품시장에서 중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2021년 기준 50%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과시소비 억제, 사치 구매 분위기 억제 등의 방식으로 중국 내 규제가 이뤄질 수 있음

 

시진핑이 내년 3연임 앞두고 공격적 행보 나선 것으로 보여짐

 

해당 주식들(본주)은 유럽에 상장되어 있음

유럽주식은 세금, 수수료, 화폐(유로) 측면에서 미국주식과 다른 점이 많음

 

이건 기회다

- 양극화 흐름은 막을 수 없다.

- 명품에 대한 인간 본성(욕구) 또한 막을 수 없다.

 

당분간 힘들다

- 중국 공산당의 정책적 드라이브 강력

- 텐센트 & 알리바바 & 테크주도 아작났다

- 2012년의 반복이다. 조심해라

 

2013~2016년 에르메스의 주가 상승률은 연 3%에 그쳤음

2018년 이후 상승률 35%와 대조된다.

728x90
728x90

현재 시점에서는 삼성전자 매수를 조심해야함.

과도한 급락, 반도체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 테이퍼링에 대한 우려 등이 해소되는지를 지켜봐야함.

외인 매도가 "반도체"에만 머물러있는지 혹은 "시장 전체"로 확대되는지 모니터링해야함.

어떤 회사가 Quality 좋은 회사일지 고민해보기.

평소에 현금 비중 유지하여 변동성 대비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NEhrznPAhYc

외국인이 코스피에서만 28조원 매도하였음 (그 중 삼성전자 20조 매도, SK하이닉스 1조 매도)

-> 환율이 오름

 

삼성전자 외인 보유 비중이 최근 55%까지 줄어들었음

하지만 주가는 계속 유지되었음(개인이 계속 매수하였음)

 

20년간 외국인의 삼성전자 보유비중 변화 추이를 보면,

최근 과도하게 외인 매도가 커진 것에 큰 의미 부여를 하기는 힘들다(삼성전자에 대한 주요 매도 포인트가 있는지)

다만 최근 반도체에 대한 공급자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은 우려스럽다(인텔)

 

기관이 만약 1조를 운영중일 때 3000억을 1달 안에 현금화하고, 2000억을 2달 안에 현금화해달라고 요청받았을 때

보유종목 중에서 거래대금이 큰 종목을 우선적으로 매도하게 된다.

외인들은 이머징마켓 혹은 한국 시장에서의 포지션 축소를 위해, 반도체 섹터 중심으로 매도하였을 가능성이 높다.

 

아래 두 가지 포인트 가능성이 높아 보임

- 테이퍼링에 대한 이슈로 인한, 이머징에 대한 우려

- 반도체 피크아웃에 대한 우려

 

** 좋은 회사여도 싼 가격에 사야한다.

 


(430) 반도체에서 시작된 KOSPI조정, 지금부터 고민해야할 것 - YouTube

코스피 2200~2400 구간이 PBR 1구간

"휩소" : 거짓 속임수

 

외인 주간 순매수

 

"반도체 only 이슈" VS "시장 전체 이슈"

-> 개인적으로는 "반도체 only 이슈"로 보여진다. 그렇지 않을 가능성도 충분히 있음

 

"반도체 only 이슈" 근거1) 외인 코스피 시장 1.8조 매도 중에서 1.79조가 반도체 섹터였음

"시장 전체 이슈" 근거1) 보통 외인 매도시에 반도체 섹터를 먼저 매도하는 경향이 있음

 

"반도체 only 이슈" 근거2) 피크아웃 우려 - 전방수요(PC, 채굴, 서버 등), 인텔 사파이어 래피즈 출시 지연(DDR5)

 

환율 최근 급격히 오르고 있음, 환율이 진정될 필요 있음 -> 시장 리스크

미국10년물 금리 다시 오르고 있음, 1.8까지 올해 안에 오를 가능성은 낮아 보임 -> 매크로 영향은 크지 않을 것

 

"정말 걱정해야할 것"

- 양적완화 했을 때 양극화가 커질 가능성 높음(선진국과 신흥국 갭 차이)

- 테이퍼링도 신흥국 영향이 클 가능성 높음

 

IMF "FAULT LINES"

- 선진국 경제전망 높아지고 있음, 신흥국 경제전망 낮아지고 있음

 

- 유동성이 커서 주가가 크게 빠질 가능성은 적지만, 불안 심리가 커짐

- "기후" 관련된 이차전지는 크게 안 빠지고 있음 -> Quality가 높은 주식을 사야함

 

Quality 낮은 종목 : "경기", "(기후.. 등) 정책"에 dependent 높은 종목

 

좀비콘 : 유니콘 + 좀비

728x90
728x90

 

 

SKIET 공모주 청약이 4/28 ~ 4/29일에 예정되어 있는데,

계좌 개설 순서에 대한 정리를 해보고자 합니다.

 

아래와 같이 5개 증권사에서 청약을 진행 가능합니다.

최소 청약단위는 10주 이기 때문에, 5개 증권사 모두 청약한다면 2,625,000원이 필요합니다.

<🔵 확정 공모가를 105,000원으로 가정 >

<🔵 105,000(가정) * 10주(최소 청약단위) * 5개 주간사 *  50% (청약 증거금) = 2,625,000원 >

 

* 여러 증권사 계좌에서 중복청약 가능, 같은 증권사에서 이중청약은 불가

 

[계좌 가입 순서]

20영업일에 1개의 계좌만 개설이 가능하다는게 가장 큰 장벽입니다. 이에 따라 아래와 같이 계좌를 가입할 것을 권장드립니다.

 

 

[방법 1 : 카카오뱅크 가입 O]

1) SK증권 가입

2) 한국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KB증권(카카오뱅크 예정) 가입 : 카카오뱅크를 통해 가입

3) 미래에셋증권 가입

4) 삼성증권 가입

 

[방법 2 : 카카오뱅크 가입 X]

1) 카카오뱅크 가입

2) 한국투자증권 & NH투자증권 & KB증권(카카오뱅크 예정) 가입 : 카카오뱅크를 통해 가입

3) 미래에셋증권 가입

4) 삼성증권 가입

 


증권사 계좌개설 이벤트를 적극 활용하면 보다 다양한 혜택을 챙길 수 있습니다.

SK증권은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를 활용하면 되고,

 

 

 

SK증권 다이렉트 -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 (direct-sks.co.kr)

 

SK증권 다이렉트 - 비대면계좌개설 이벤트

 

direct-sks.co.kr

 

카카오뱅크 통한 계좌개설 이벤트도 적극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728x90
728x90

[무상증자 | 유상증자]

증자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는 일을 말합니다.

증자 방식은 크게 유상증자와 무상증자로 나눌 수 있는데, 유상증자란 기업이 자본금을 늘리기 위해 새로 주식을 발행해 기존 주주(구주매출)나 새 주주(신주매출)에게 돈을 받고 파는 형태를 뜻합니다.

 

반면 무상증자는 증자를 하되 새로 발행하는 주식을 주주에게 무상으로 나눠주는 방식입니다.

기업의 잉여금에 있던 자본을 주식으로 발행해 자본금으로 옮기는 것으로 회사의 회계 장부상 가치가 옮겨지는 것입니다.

 

* 자본잠식 = (자본금 - 자본) / 자본금
무상증자할 때 잉여금은 감소하고 자본금이 늘어나기 때문에, '자본금 - 자본' 값이 커집니다. 따라서 자본잠식률도 높아지는데, 이렇게 무상증자를 한다는 것은 간접적으로 재무 건전성을 나타낼 수 있기 때문에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 자본잠식은 기업의 재무구조는 물론, 계속가능성 평가를 위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유가증권시장상장규정에 따르면, 상장회사의 경우 자본잠식률((납입자본금-자본총계)/납입자본금)이 50%이상일 경우 관리종목으로 지정되며, 자본금이 전액 잠식되거나, 2년 연속 자본잠식률이 50% 이상일 경우에는 상장이 폐지됩니다.

 

 

[액면분할]

반면 액면분할의 사전적 정의는 주식의 액면가액을 일정한 분할비율로 나눔으로써 주식수를 증가시키는 일입니다.

기업의 시총에는 변동이 없지만, 주식 수가 늘어나면서 유동성이 증대되는 면에서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론]

액면분할과 무상증자는 주식 수가 늘어나고(유동성 증대) 주가가 그만큼 수정됩니다.
무상증자는 회사의 간접적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기 때문에 호재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액면분할은 액면가의 변경이 존재합니다. 결론은 액면분할 및 무상증자 둘다 크게 체감할 만한 변화는 없지만, 단기 변동성이 확대되기 때문에 단기 매매를 조심해야 할듯 합니다.

728x90
728x90

배당내역전체검색 | SEIBro

 

SEIBro

 

seibro.or.kr

만약 하나금융지주를 작년 12/31 배당기준일에 보유하고 있었다면(2020년 기준으로, 3영업일 고려시 12/28일까지 매수했다면) 배당 4/13일에 한 주당 1,350원의 배당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만약 배당주 투자를 장기적으로 계획중이라면, ISA 계좌를 개설하여 배당소득 세제 등을 절감할 수 있기 때문에 추천합니다.

728x90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