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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공시시스템 기준, 최근 1개월 국민연금공단의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 등을 정리한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평균 보유지분이 증가한 업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개수가 2개 이상인 업종으로 선별함)
순위 | 업종 | 평균 보유지분 증감 |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비율 | 기업 |
1 | 손해보험 | 4.28% | 100%(3개) | DB손해보험, 현대해상, 코리안리 |
2 | 조선 | 2.08% | 66%(2개) | 증가 : 한국카본, 삼강엠앤티 감소 : 현대미포조선 |
3 | 전기제품 | 1.65% | 66%(2개) | 증가 : SK아이이테크놀로지, 두산퓨얼셀 감소 : 삼화콘덴서공업 |
✅평균 보유지분이 감소한 업종 순위는 아래와 같습니다.
(*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개수가 2개 이상인 업종으로 선별함)
순위 | 업종 | 평균 보유지분 증감 |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비율 | 기업 |
1 | 기계 | -1.54% | 100%(4개) | 와이지원, 씨에스윈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2 | IT서비스 | -1.53% | 100%(2개) | 롯데정보통신, 엔에이치엔 |
3 | 철강 | -1.09% | 100%(2개) | 한국철강, 세아제강 |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개수가 많은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 | 업종 | 보유지분 증가한 기업 개수 | 기업 |
1 | 전자장비와기기 | 66%(6개) | 증가 : 솔루스첨단소재, 이수페타시스, 대덕전자, 심텍, LG이노텍, 삼성전기 감소 : 라온피플, 상아프론테크, 아모그린텍 |
2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63%(5개) | 증가 : SK스퀘어, 유진테크, 인텍플러스, 해성디에스, 테스나 감소 : 유니셈, 테크윙, DB하이텍 |
3 | 화학 | 44%(4개) | 증가 : PI첨단소재, 에코프로, 효성화학, 한솔케미칼 감소 : 코오롱인더, LG화학, 원익머트리얼즈,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
4 | 건설 | 50%(4개) | 증가 : 현대건설,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HDC현대산업개발 감소 : 티와이홀딩스, HDC랩스, GS건설, DL이앤씨 |
5 | 제약 | 40%(4개) | 증가 : 매드팩토, 에스티팜, 유한양행, 동아쏘시오홀딩스 감소 : 코스맥스비티아이, 일양약품, 부광약품, 노바렉스, 종근당홀딩스, 한독 |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개수가 많은 업종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위 | 업종 | 보유지분 감소한 기업 개수 | 기업 |
1 | 제약 | 60%(6개) | 증가 : 매드팩토, 에스티팜, 유한양행, 동아쏘시오홀딩스 감소 : 코스맥스비티아이, 일양약품, 부광약품, 노바렉스, 종근당홀딩스, 한독 |
2 | 화학 | 55%(5개) | 증가 : PI첨단소재, 에코프로, 효성화학, 한솔케미칼 감소 : 코오롱인더, LG화학, 원익머트리얼즈, 롯데정밀화학, SK케미칼 |
3 | 호텔,레스토랑,레저 | 80%(4개) | 증가 : 강원랜드 감소 : 호텔신라, 신세계푸드, 롯데관광개발, GKL |
4 | 건설 | 50%(4개) | 증가 : 현대건설, 한미글로벌, 코오롱글로벌, HDC현대산업개발 감소 : 티와이홀딩스, HDC랩스, GS건설, DL이앤씨 |
5 | 자동차부품 | 57%(4개) | 증가 : 명신산업, 한국단자공업 변동 X : 만도 감소 : 넥센타이어, SNT모티브, 한라홀딩스, 현대위아 |
6 | 기계 | 100%(4개) | 감소 : 와이지원, 씨에스윈드, 현대엘리베이터, 현대두산인프라코어 |
7 | 섬유,의류,신발,호화품 | 57%(4개) | 증가 : 한세실업, 화승엔터프라이즈, 효성티앤씨 감소 : 신세계인터내셔날, 휠라홀딩스, 화승인더스트리, 영원무역 |
국민연금 새해 장바구니 'DB손보·현대건설' - 아시아경제 (asiae.co.kr)
국민연금은 10일 DB손해보험 보통주 16만4444주(0.23%)를 추가 매입해 보유 주식을 총 714만9003주(10.10%)로 늘렸다. 현대건설은 보통주 7만2487주(0.06%)를 새로 담아 보유 주식이 총 1116만2596주(10.02%)로 증가했다. 공통적으로 수익성과 직결되는 각종 시장 지표나 정책 환경이 그 어느 때보다 긍정적인 상황으로 전개되면서 올 한해 호실적이 예상되는 곳들이다. 국채 금리가 오름세를 보이는 것도 호재다. 보험사들은 고객에게 받은 보험료를 채권 등에 투자해 불리는 만큼 금리 인상기에 이익이 높아지는 대표적 업종이다. 최근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한때 1.7%대까지 오르며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이날 한국은행이 기준 금리를 종전 1.0%에서 1.25%로 올리면서 국내 국채 금리 역시 우상향 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현대건설은 올 들어 한화투자증권, NH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대신증권 등이 앞다퉈 건설업종 내에서 최선호주로 꼽고 있는 종목이다. 올해 대선 모멘텀을 비롯해 주택 분양과 해외 수주 확대 등으로 뚜렷한 실적 개선세가 예상된다는 이유에서다. 라진성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현대건설은 올해부터 주택매출의 성장 가속화와 해외부문 턴어라운드로 큰 폭의 실적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작년 4분기에만 2018년 이후 처음으로 별도 기준 해외 매출이 1조원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작년 국민연금, 건설·화장품 등 경기민감주 집중 매수 - 조선일보 (chosun.com)
900조원 넘게 굴리는 투자시장의 ‘큰손’ 국민연금이 지난해 건설·화장품 주식을 집중적으로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종목들은 경기의 호전·위축 등에 크게 영향받는 ‘경기 민감주’다. 반면 국민연금은 금융·제약 등 경기 영향을 적게 받는 ‘경기 방어주’를 팔아 비중을 낮췄다. 최근 미국 중앙은행이 돈줄을 조이는 긴축 정책으로 선회하면서 주식시장이 단기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지만, 국민연금은 중장기적으로 전체 경기가 호전될 것이라는 데 베팅한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연금은 경기에 민감한 종목이라 해도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은 팔아치웠다. 특히 작년 증시가 호황을 맞으며 사상 최대 수익을 거둔 증권주가 타깃이 됐다. 한국금융지주는 2020년 말 국민연금 지분율 4위(13.5%)에서 작년 말 32위(11.2%)로, 삼성증권은 7위(13.4%)에서 17위(12.4%)로 각각 순위가 내려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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