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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세

최근 미국 증시, 국내 증시 등이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리 인상 등 다양한 악재 요인들이 존재하지만, 그 중 코로나19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최근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의 월간 기준 월평균 확진자 수가 2월 대비 3월 오히려 증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프랑스 1.9만 명→2.5만 명, 독일 0.8만 명→1만 명, 이탈리아 1.3만 명→2.1만 명)

독일의 경우 2월부터 반등하기 시작했으나 다시금 봉쇄 조치 강화하기로 결정하면서 재차 감소할 전망입니다.

 

인도와 브라질 또한 확진자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브라질 2월 일평균 확진자 수는 4.8만 명에서 3월 6.8만 명으로
증가했으며 인도는 1.3만 명에서 2.5만 명으로 두 배 가까이 증가하였습니다.

 

미국의 3월 일일 신규 확진자 수는 평균 6만 명으로 전월 8.9만 명에서 다소 감소했으며 사망자 수 또한 감소세를
유지 중입니다.

 

✅ 미국 백신 접종 대상 연령 점차 확대 중

미국 대부분의 주에서는 60세 이상 고령층에게 백신 우선 접종을 실시하고 있으나 우선 접종 대상자들의 접종이
어느정도 마무리되어가면서 접종 연령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7개의 주에서 16세(혹은 18세) 이상까지로 접종
대상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 일일 백신 접종 횟수 증가 속도는 다소 주춤한 상태이나 일평균 250만 회의 접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세계에서 가장 빠른 속도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피해주(관광‧여행업계)

코로나19 시대…관광‧여행업계 ‘명과 암’

- UNWTO 보고서에 따르면 '20년 기준 전 세계 국제관광객은 3.81억 명으로 전년 대비 74% 감소하였습니다. 한국을 방문한 관광객은 251.9만명으로 전년대비 85.6% 감소하였습니다.

- 한국여행업협회(KATA)의 ‘전국 여행업체 실태 전수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폐업했거나 사실상 폐업 상태인 기업은 4,000곳 이상에 달했습니다.

 

반면에 이번 기회에 해당 업종에 투자를 고려해볼만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AWAY(여행)와 JETS(항공): 주가 하락을 매수 기회로 - 하나금융투자"

지난 1년여의 기간동안 수차례에 걸쳐 경험한 바와 같이, 이는 시간의 문제로 인지할 필요가 있다. 특히 미국은 선진국 중에서도 빠른 속도로 백신 접종이 진 행되고 있는 만큼, 이른 시기에 생활이 정상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바이든 대통령은 5월말까지 미국의 모든 성인들에게 백신 접종을 완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분기말 리밸런싱이 마무리되고 1분기 실적시즌이 시작되면서 증시가 안정을 찾는 국면에 접어들면, 상기 종목들의 모멘텀도 재부각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9만명대까지 하락 했던 공항 이용객은 150만명 수준까지 회복하였으며, 80% 이상의 식당들이 영업 을 재개하고 있다. 상황의 변화는 바이든 정부가 추진한 안정책(Relief Plan)의 재난지원금 사용처에서도 확인되고 있다. 구글 트렌드 지수를 통해 살펴보면, 금 번 1,400달러의 현금 지급 시점을 전후하여 ’Google Flight’나 ’Trip’ 등의 검색 이 급증하였다. 저축에 집중했던 지난해와는 달리 여행과 소비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로 Expedia나 Airbnb 등 여행 예약 사이트의 매출도 증가 중이다.

 

AWAY는 여행업 ETF로써 여행 관련 비즈니스를 영위하고 있는 글로벌 각국의 기 업들을 편입하고 있다. 산업 구성으로는 호텔과 엔터테인먼트 서비스로 분류되는 기업들이 63% 가량을 차지하고 있으며 소프트웨어와 IT 서비스 기업들(숙박과 항 공 예약, 리뷰 사이트 등)이 나머지 37%이다.

 

JETS는 항공업 ETF로써 2015년 4월에 상장되었다. 미국(68.8%)을 비롯하여 각 국의 여객 항공 기업들을 중심으로 구성된 종목이다. 시가 총액을 고려하여 종목별 편입 비중을 결정하며, 미국의 상위 4개 항공사들(United, American, Southwest, Delta Airline)이 약 42.5%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총 자산 규모는 43.3억달러, 일 평균 거래량은 1.6억달러 수준이고 운용보수는 0.60%가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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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D발 미국 급락 진단. IMF의 메시지와 조합해 보자_ 대신증권>

2021년 1월 27일 S&P500 지수는 2.56%, 나스닥 지수는 2.61% 하락했다. 2020년 10월 이후 최대 낙폭이다.

트리거는 이번에도 연준이었다. 연준은 FOMC를 통해 제로수준의 금리를 동결하고 채권매입 규모를 현행대로 유지하기로 결정했다.

문제는 경기판단이었다. FOMC는 성명을 통해 "경제 활동과 고용시장의 회복 속도가 최근 몇 달 사이 둔화했다"며 "팬데믹(전염병 대유행)의 악영향을 가장 많이 받은 산업들 중심으로 약해졌다"고 평가했다.

시장은 연준의 경기판단이 후퇴했음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통화완화 정책도 없었던 데 따른 실망감을 보인 것이다.

<IMF 수정 전망의 메시지 1> 2020년, 2021년 GDP 성장률 동반 상향조정

<IMF 수정 전망의 메시지 2> 2021년 경기경로. 1분기 부진 & 2분기부터 모멘텀 강화

<IMF 수정 전망의 메시지 3> 선진국은 미국, 신흥국은 신흥아시아가 매력적이다.

** KOSPI 2,600선 전후에서 지지력 테스트 이후 상승추세 재개 전망


<1월 FOMC: 여전히 ‘비둘기’다_대신증권>

미국 연준(Fed), 바이든 정부 출범 첫 FOMC에서 제로금리 유지

코로나 재(再) 확산 여파로 경기 진단 수위 하향, 완화적 통화정책 기조는 지속

파월 연준 의장: “경제 여건은 매우 불확실” “여전히 물가상승보다 경제 회복 우선”

FOMC 기점으로 반복될 경계 심리, 그러나 당장은 경제 정상화가 먼저


<1월 FOMC: 인내의 시간 _교보증권>

• 1월 FOMC, 연방기금 목표금리 0.00~0.25%로 동결

• 연준은 최대고용과 가격안정 목표에 상당한 개선이 이뤄질 때까지 매월 최소 800억 달러 규모의 미 국채와 400억 달러 규모의 MBS증권 매입을 지속

• 1월 FOMC는 미국 경제상황을 다소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최근 제기되고 있는 테이퍼링, 통화정책 정상화 논란 차단에 주력. 미국 경기회복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연준은 상당기간 완화적인 통화정책 기조를 유지할 전망. 그러나 연준내에서 통화정책과 관련된 다양한 목소리들이 나오고 있고, 향후 전망에 대한 시각에는 큰 변화가 없었다는 점에서 연준의 통화정책 정상화 시점이 당초 시장의 예상보다 앞당겨질 수 있다고 판단

<1 월 FOMC Review: 향후 미국 경제는 백신접종에 달렸다_이베스트투자증권>

①경제전망 경로에 있어 백신 접종(progress on vaccinations)의 중요성을 언급한 것과

②연준이 코로나19 팬데믹 피해가 집중된 부문의 고용 회복을 우선으로 두고 있다고 강조

 

[주요 문구 변화]

1. Economic activity and employment have continued to recover but remain well below their levels at the beginning of the year. → The pace of the recovery in economic activity and employment has moderated in recent months, with weakness concentrated in the sectors most adversely affected by the pandemic

: 경기 평가 하향조정

2. The path of the economy will depend significantly on the course of the virus → The path of the economy … significantly on the course of the virus, including progress on vacc progress on vaccinations

: inations ‘progress on vaccinations(백신 접종의 진전)’ 문구 추가

3. The ongoing public health crisis continues to weigh on economic activity, employment, and inflation, and poses considerable risks to the economic outlook over the medium term

: ‘over the medium term(중기적인)’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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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youtube.com/watch?v=SD9nKMrXq80

이재용 부회장 구속 삼성전자 코스피 하락 위기일까 기회일까_전인구경제연구소

외국인은 3월 하락에 배팅되어있음.
기관, 외국인은 최근 삼성전자 계속 매도했음
이재용 구속 보다는 필라델피아 지수라던지 반도체 업황을 주시해야함.( 반도체 업황은 현재 긍정적임 )
물론 코로나19 등으로 위기에 직면한 시점에 그룹사 중대한 결정이 필요한 시점에 공백이 생기는 것에 대한 우려도 있음
이재용 구속 -> 애플, SK하이닉스, TSMC 등에 호재가 될 수 있음
현재 코스피 하락은 제한적으로 보여짐


www.youtube.com/watch?v=weTRPGspYGM

새해 10일만에 주식 14조원 순매수한 개인과 자산배분중인 연기금_슈카월드

1/11 MTS, HTS 접속 지연 현상 (9시에 증권사앱 접속자 수가 급증)
1/11 개인 4조 4763억원 코스피 매수
열흘동안 코스피, 코스닥 개인 14조 매수
기관투자자 매도 - 방향성 배팅이라기보다는, 중개 업무 담당 (기관 매도는 개인의 직접 투자 전환에 따른 요인도 큼)
차익거래(Arbitrage) : 비싼거 팔고, 싼거 사자(=매도차익거래)
비차익거래(펀드, ETF, 인버스 등)는 차익 목적이 아닌, 프로그램을 이용해 한꺼번에 주식을 사들이거나 파는 거래방식
자산운영사 = 펀드운용사 = 자기자본 매매 사실상 없음
주식형 펀드 차익실현 or 직접 투자로 전환
최근 6개월간 주식형펀드 환매액 약 8조원
연기금은 주식 비중을 줄여야하기 때문에 최근 매도하고있음(적극적인 자산 리밸런싱)
가장 공격적인 방향성 투자자 = 개인
우량주 장기투자가 최고의 투자방식
MP (모델 포트폴리오) : 위험자산(주식, 부동산, 해외 등) 60%, 안전자산(현금, 채권, 금, 달러 등) 40%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 주식이 떨어지면 주식을 매수하고 안전자산 매도
: 주식이 오르면 주식을 매도하고 안전자산 매수
자산 배분은 최선의 수익률 전략은 아님, 위험관리 전략
목표가 크면 초기 투자자금이 크거나 슬로프(투자기간)이 길어야함


www.youtube.com/watch?v=4mmkSxZBlDg

이제 대형주의 시대는 간 것인가? 중소형주로 눈을 돌려볼까? (ft.5G, 반도체소부장)_개천에서 용재난다

미국 다우, 나스닥 하락 = 미국 경기부양책 불확실성, 소비지수 안 올라옴
미국 지수의 경우 아직 잘 지지해주고 있음
코스피 3000까지는 조정되도 나쁘지않음, 2900선까지만 유지되면 양호함
그 동안 지수가 많이 올랐다는 데에 대한 두려움이 많이 있음 (하지만 대기자금이 굉장히 많다. 현재로서는 걱정할 단계는 아닌 것으로 보임)
코스닥이 최근 회복을 잘하는 모습을 보임
대형주가 올라갈때 중소형주가 소외되었음
이제 개별장세가 나올 가능성이 있음
코스닥의 중소형주 위주의 매매가 좋다고 보임
= 5G, 반도체 소부장 관련주 가져야함
대형주 우량주 -> 중소형주 관심 가져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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