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에너지솔루션 청약 >
시장 : 코스피
업종 : 일차전지 및 축전지 제조업
청약일 : 1/18(화) ~ 1/19(수)
환불일 : 1/21(금)
상장일 : 1/27(목)
주간사 : KB증권, 대신증권, 신한금융, 미래에셋증권, 신영증권, 하나금융, 하이투자
공모가액 : 300,000원 (시총 : 약 70조 2000억원)
단순 기관경쟁률 : [2023.37 : 1]
의무보유확약비율 : 77.38%
장외시세 : ?원
1. 업종 테마 매력도 - ★★★★
- 당사는 ㈜LG화학의 전지사업부문을 물적분할하여 설립되었으며 EV(Electric Vehicle), ESS(에너지 저장 장치), IT기기, 전동공구, LEV(Light Electric Vehicle) 등에 적용되는 전지 관련 제품의 연구, 개발, 제조, 판매
- 당사는 현재 에너지솔루션 단일 사업부문으로 구성. EV는 각국의 환경규제와 친환경 정책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로 높은 성장 가능성이 있는 사업이며, ESS도 신재생 에너지 발전 및 발전된 전력의 효율적 활용이 중요해짐에 따라 수요가 확대
- 당사는 본사의 공장 및 해외 생산법인에서 제품을 생산하며, 제품 판매는 본사 및 해외 생산법인 또는 해외 판매법인을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매출은 본사 및 해외 생산법인의 직접 판매로부터 발생
- 당사는 리튬전지 시장에서 확고한 일등 지위 달성을 위해 집중적인 R&D 투자를 통해 고객/포트폴리오별 최적의 솔루션을 도출하고, 안전성 강화 등 품질 향상 및 글로벌 Operation 경쟁력을 확보하여 고객에게 안정적으로 물량 공급을 지속하고자 함
2.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매우 우수합니다. 경쟁률 2023.37대 1입니다.
- 의무보유확약비율도 77.38%로 대형 IPO 기준으로 매우 훌륭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
구분 | 신청수량(단위:주) |
15일 확약 | 7,263,777,417 |
1개월 확약 | 591,141,838 |
3개월 확약 | 12,309,076,000 |
6개월 확약 | 16,437,297,540 |
합계 | 36,601,292,795 |
총 수량 대비 비율(%) | 77.38% |
[수요예측 참여내역]
참여건수 (단위:건) | 신청주식수 (단위:주) | 단순경쟁 |
1,988 | 47,296,317,261 | 2023.37:1 |
[수요예측 신청가격 분포]
구분 | 참여건수 (단위:건) | 신청주식수 (단위: 주) | 비율(%) |
300,000원 초과 | 794 | 22,187,806,980 | 46.91% |
300,000원 | 759 | 20,622,866,497 | 43.60% |
257,000원 초과 300,000원 미만 | - | - | - |
257,000원 | - | - | - |
257,000원 미만 | - | - | - |
가격미제시 | 435 | 4,485,643,784 | 9.48% |
합계 | 1,988건 | 47,296,317,261주 | 100% |
3. 상장 당일 유통물량 - ★★★★★
- 유통물량 금액은 10조 2천억원으로 대형 IPO 기준 훌륭한 편에 속합니다.
- 유통가능 물량 14.53%로 훌륭한 편에 속합니다. (공모주주 14.53%, 기존주주 0%)
구 분 | 보유주식 | 공모 후 보통주지분율 |
보호예수기간 | |
보통주 | ||||
보호예수 매도금지 |
[최대주주] | 191,500,000 주 | 81.84 % | 상장 후 6개월 |
[공모] 우리사주조합 | 8,500,000 주 | 3.63 % | 상장 후 1년 | |
보호예수 물량합계 | 200,000,000 주 | 85.47 % | ||
유통가능 | [공모시 기관투자자] | 23,375,000 주 | 9.99 % | |
[공모시 일반투자자] | 10,625,000 주 | 4.54 % | ||
유통가능 주식합계 | 34,000,000 주 | 14.53 % | ||
공모후 상장주식수 | 234,000,000 주 | 100 % |
참고사항 | *총 주식수: 234,000,000주 (2021.12.07 ~ 증권신고서 기준) -기발행 주식수: 200,000,000주 -신주발행 주식수: 34,000,000주 |
4. 총합 점수 - ★★★★(4.5점/5점)
업종 테마 매력도 | ★★★★ |
기관 수요 예측 매력도 | ★★★★★ |
상장 당일 유통물량 | ★★★★★ |
** IR 자료
https://www.lgensol.com/assets/file/2021_company_profile_KOR.pdf
** LG에너지솔루션 투자설명서 (2022.01.14)
LG에너지솔루션/투자설명서/2022.01.14 (fss.or.kr)
[EV/EBITDA Valuation 적용사유]
적용 방법론 | 방법론의 적합성 |
EV/EBITDA | EV/EBITDA는 기업가치(EV)와 영업활동을 통해 얻은 상각전영업이익(EBITDA)과의 관계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이 자기자본과 타인자본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의 현금흐름을 창출할 수 있는 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EV/EBITDA는 EBITDA를 기준으로 비교가치를 산정하므로 기업의 수익성을 잘 반영할 뿐 아니라 영업활동의 수익성과 기업가치를 연결시켜 총체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또한, 감가상각비 등의 회계처리방법, 이자율, 법인세 등의 차이에 의한 가치평가 왜곡을 배제한 상대지표로 유형자산이나 기계장비에 대한 감가상각비 및 무형자산상각비 등 비현금성 비용이 많은 산업, 기업에 유용한 지표입니다. 한편 금번 공모시 국내 기업만을 비교대상 기업에 포함시키는 경우 사업 내용과 기업규모의 차이 등으로 인해 비교가능성이 저하되는 점을 감안하여 해외 상장기업을 유사회사군에 포함하였습니다. 또한, 동사가 속한 2차전지 산업은 대규모의 설비투자를 요하는 장치산업으로서 필연적으로 대규모의 감가상각비가 발생하며 이러한 비현금성 비용으로 인해 실질적인 경제적인 이익과의 괴리가 발생합니다. 해외 기업을 비교대상에 포함시킴에 따라 발생하는 국가간 상이한 회계기준(감가상각방법), 법인세, 이자율 등에서 오는 가치평가 왜곡을 배제하고, 대규모의 감가상각비 발생에 따른 경제적 이익과의 괴리를 보정할 수 있는 EV/EBITDA가 동사의 상대가치를 적절히 나타낼 수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
[P/E, P/B, P/S Valuation 배제사유]
적용 방법론 | 방법론의 적합성 |
P/E | P/E(주가수익비율)는 해당 기업의 주가가 주당순이익(EPS)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기업의 영업활동 기반 수익력에 대한 시장의 평가, 성장성, 영업활동의 위험성 등이 총체적으로 반영된 지표입니다. 또한 P/E는 개념의 명확성, 산출의 용이성 등으로 가장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투자지표이기도 합니다. P/E는 순이익을 기준으로 상대가치를 산출하기에 개별 기업의 수익성 반영 측면에서 유용성이 높다는 것이 일반적인 의견입니다. 향후 산업의 성장성 등이 투영되어 개별 기업의 P/E가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P/E를 적용할 경우 특정 산업과 관련된 기업의 성장성, 수익성 및 고유 위험 관련 할인 요인도 주가에 반영될 수 있습니다. 동사는 영업비용 중 감가상각비 비중이 높다는 점, 회계기준, 법인세, 이자율 등이 상이한 해외기업 등이 주요 비교회사로 포함되었다는 점을 고려하였을 때, P/E를 적용 시 가치에 왜곡이 존재할 수 있어 가치산정 시 제외하였습니다. |
P/B | P/B(주가순자산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BVPS(주당순자산)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엄격한 회계기준이 적용되고 자산건전성을 중요시하는 금융기관의 평가나 고정자산의 비중이 큰 장치산업의 경우 주로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동사의 경우 금융기관이 아니며, 회사의 성장성, 수익성 등의 가치 반영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순자산가치가 가치평가의 한계성을 내포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어 P/B를 평가 방법에서 제외하였습니다. |
P/S | P/S(주가매출액비율)은 해당 기업의 주가가 SPS(주당매출액)의 몇 배인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일반적으로 비교기업의 이익이 적자(-)일 경우 사용하는 보조지표로 이용되고 있습니다. P/S가 적합한 투자지표로 이용되기 위해서는 비교기업 간에 매출액 대비 수익률이 유사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기업마다 매출액 대비 수익률은 상이하며, 단순히 매출액과 관련하여 주가 비교시에 수익성을 배제한 외형적 크기만을 비교하여 왜곡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기 적합하지 않아 제외하였습니다. |
[비교회사 EV/EBITDA 멀티플 산정내역]
구분 | 산식 | CATL | 삼성SDI |
단위 | - | 백만원 | |
기준시가총액 | (A) | 282,932,883 | 47,309,997 |
우선주 시가총액 | (B) | - | 535,524 |
이자지급성부채 | (C) | 16,931,684 | 4,192,966 |
현금및현금성자산 | (D) | 15,408,969 | 1,927,782 |
순차입금 | (E) = (C) - (D) | 1,522,715 | 2,265,184 |
비지배지분 | (F) | 1,398,719 | 441,926 |
기업가치(EV) | (G) = (A) + (B) + (E) + (F) | 285,854,317 | 50,552,631 |
영업이익 | (H) | 2,557,781 | 1,069,148 |
유무형자산상각비 | (I) | 985,040 | 1,225,184 |
EBITDA | (J) = (H) + (I) | 3,542,821 | 2,294,332 |
EV/EBITDA | (K) = (G) / (J) | 80.7 | 22.0 |
적용 EV/EBITDA 거래배수 | 51.4 |
[평가 시가총액 산출 내역]
구분 | 산식 | 단위 | 내용 |
적용 EBITDA | (A) | 백만원 | 2,317,495 |
EV/EBITDA 거래배수 | (B) | 배 | 51.4 |
기업가치(EV) | (C) = (A) * (B) | 백만원 | 119,025,631 |
이자지급성부채 | (D) | 백만원 | 7,107,263 |
현금및현금성자산 | (E) | 백만원 | 1,531,311 |
순차입금 | (F) = (D) - (E) | 백만원 | 5,575,952 |
비지배지분 | (G) | 백만원 | 1,243,387 |
평가 시가총액 | (H) = (C) - (F) - (G) | 백만원 | 112,206,292 |
[주당 평가가액 산출 내역]
구분 | 산식 | 단위 | 내용 |
평가 시가총액 | (A) | 백만원 | 112,206,292 |
공모 전 발행주식수 | (B) | 주 | 200,000,000 |
공모주식수 | (C) = (D) + (E) | 주 | 42,500,000 |
신주모집주식수 | (D) | 주 | 34,000,000 |
구주매출주식수 | (E) | 주 | 8,500,000 |
공모 후 발행주식수 | (F) = (B) + (D) | 주 | 234,000,000 |
주당 평가가액 | (G) = (A) / (F) | 원 | 479,514 |
[㈜LG에너지솔루션의 희망 공모가액 산출 내역]
구분 | 내용 |
주당 평가가액 | 479,514원 |
평가액 대비 할인율 | 46.4% ~ 37.4% |
희망 공모가액 밴드 | 257,000원 ~ 300,000원 |
확정 공모가액 | 300,000원 |
[환매청구권 X]
금번 공모에서는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 제1항 각호에 해당하는 사항이 존재하지 않으며, 이에 따라 「증권 인수업무 등에 관한 규정」 제10조의3(환매청구권)에 따른 일반청약자에게 공모주식을 인수회사에 매도할 수 있는 권리(이하 "환매청구권"이라 한다)를 부여하지 않습니다. |
그로스파인더 장현호의 투자 조언 (LG에너지솔루션이 패시브가 낳은 괴물이 될 수 있는 이유) #LG에너지솔루션 #그로스파인더 - YouTube
벤치마크 종류가 많다. 대부분은 1,2,3에 속함
1) Kospi 지수
- 시가총액 고려 O
- 유동시총 고려 X
2) Kospi 200 지수
- (지수 비중 결정할 때)시가총액 고려 O
- 유동시총도 고려 O
3) KQ150 (코스피 + 코스닥) 등등
ex. SK하이닉스가 90조이고, LG에너지솔루션도 90조라고 가정했을 때
대주주보유 비중은 20% vs 85%라고 한다면,,,
-> 유동시총 고려한다면 LG에너지솔루션은 작다.
유동 : 거래가능
비유동 : 대주주, 자사주, 락업, SI(전략적 투자자) 등
LG에너지솔루션
- Kospi 지수 고려할 때는 비중이 매우 크다.
- Kospi200 지수 비중 결정할 때는 비중이 작다.
거래첫날의 시세는 펀드매니저에게 의미 없음
-> 패시브가 낳은 괴물(?)
* 이베스트 윤지호 센터장님
LG 에너지솔루션을 포함한 올해 IPO 예상 시총이 200~250조원
30~35조까지는 돈을 내야되는 상황이 발생할 것
vs 현재 예탁금 규모 60~65조 수준
코스피 왜 힘 못쓰나 했더니…"LG엔솔 때문" 말 나오는 이유 - 머니투데이 (mt.co.kr)
높은 시가총액 등을 고려할 때 LG에너지솔루션의 주요 지수 편입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유진투자증권은 LG에너지솔루션이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FTSE(파이낸셜타임스스톡인스체인지)·코스피200 등에 조기 편입될 경우 패시브 자금 예상 매입 수요는 9500억~1조5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패시브펀드뿐만 아니라 액티브펀드의 수요도 예상된다. 손주섭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수를 추종하는 국내외 ETF 리밸런싱 및 2차전지 ETF의 리밸런싱이 예상되며 이를 위한 수요가 대규모 발생할 것"이라며 "상장 이후 가격상승을 예상한 액티브펀드의 수요도 집중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높은 시총에 비해 유동비율이 낮다.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 후 유통 물량은 전체 주식의 14.5%에 그친다. 최대주주 및 우리사주 물량(85.5%)이 보호예수로 묶이면서다. 손 연구원은 "국내 대부분 펀드가 벤치마크를 코스피로 설정하고 있는 상황과 상장 이후 유통가능 물량이 제한되는 상황이 겹치면서 충분한 물량을 확보하지 못한 펀드는 IPO 이후 주가 상승이 지속될 시 BM을 언더퍼폼(하회)할 수 있다는 우려로 인해 이를 피하기 위한 공포수요가 한층 가중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문제는 기관들의 LG에너지솔루션을 담기 위한 경쟁이 타 종목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손 연구원은 "타 종목의 경우 상장 이전부터 해당 종목의 매수 자금 확보를 위한 지속적인 매도세로 인해 주가 하락을 경험할 가능성이 높다"며 "LG에너지솔루션 IPO 및 주요 지수 편입으로 인한 충격은 대형주를 중심으로 나타날 개연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
[공모주] LG에너지솔루션 MSCI 편입 가능하다면? 00일 이전에 매도하자 / 주요 지수 편입 가능성 / 대형 IPO 사례를 통해 본 매도 시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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